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스웨덴 재즈, Rasmus Faber


.....일단 위 곡중에 한곡만 재생해주세요. 그 다음에 이 포스팅을 읽어주세요...
뭐, 대충 제목만 보고 감을 잡으신 분들도 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익숙한(?) 맬로디가 나오지요? 가사가 같이 떠오르시는 분도 분명 있을겁니다...

위 곡들은 프로듀서이자 DJ인 Rasmus Faber의 작품입니다. 재즈 피아니스트이기도 합니다만...

딱 제취향이로군요.
전에 리스토란테 파라디조에 대한 포스팅에서 밝혔듯 제가 좀 재즈 피아노를 좋아합니다. 거기에 오덕속성 +320.

사실 이 곡들은 그냥 일반인(?)분들이 듣기에도 무난하지요. 그냥 맬로디만 따왔을뿐 전혀 다른 음악이 되었으니까요.

다음은 위 앨범에 대한 소개입니다.
스웨덴 출신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 DJ 라스머스 페이버(Rasmus Faber)가 판타지, 로봇 걸작 애니메이션의 명곡을 모던한 유러피언 재즈로 재편곡한 세계 최초의 애니메이션 재즈 커버 앨범 등장!

하우스 붐의 주동자 라스머스 페이버는 애니메이션으로부터 엄청난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와 함께 참가한 뮤지션은 빌 에반스의 재래라고 평가받는 재즈 피아니스트 마틴 퍼슨(Martin Persson)과 명문 클럽재즈 레이블 Compost 소속의 Koop의 멤버이자 그래미상 색소폰 연주자 군나르 베르그스텐(Gunnar Bergsten).

또한 라스머스의 히트곡 'Ever After' 'Are You Ready'의 보컬을 담당했던 에밀리 맥이완(Emily McEwan)이 ‘창성의 아쿠에리온(創聖のアクエリオ..., Aquarion)’ 'Thanatos - If I Can't Be Yours' 'Childre of the Light'에 참가!

아트웤 일러스트레이션은 ‘추억은 방울방울(おもひでぽろぽろ: Memories Of Teardrops, 1991)’ ’붉은 돼지(紅の豚, 1992)’ ‘모노노케 히메(もののけ姫, Mononoke Hime)’ ‘교향시편 유레카 7(交響詩篇エウレカ..., Eureka Seven)’ 등 화제작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애니메이터 요시다 켄이치(Yoshida Kenichi)가 작업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일반 앨범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덕(?)한 물건은 이게 다입니다.
여하튼, 이분이 한동안 제 귀를 즐겁게 해줄듯 하군요.

다시 근황...

얼굴_인증.wow


얼라이언스에 영광을!!!!!


......넵, 요즘에 WOW에 빠져 있습니다...며칠전 근황에서 발동건다고 해놓고 포스팅이 하나도 안올라온것은 포스팅할시간에 WOW를 하고 있었기 때문...
랄까, 오랜만에 MMORPG에 빠져버렸군요...

사실, 전 MMORPG와는, 아니 온라인게임과는 정말 인연이 없는 사람이었기에 이렇게 재밌게 한 게임은 처음인듯 합니다.
왜냐면...제가 빠졌던 게임들은 죄다 망해버려서요...

아~주 예전에 "요구르팅"이라는 게임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제가 꽤나 빠져있던 게임이죠.

로딩화면에 이런식으로 미션을 만화식으로 브리핑하곤 했지요...


아기자기한 색채에 학교라는 소재로 여러 미션을 소화하는...게임이었습니다만, 망했네요.
어느순간 들어가니 공지에 "서비스 중단 알림"이라고 떠있고...

...........

그래서 한동안 게임을 거의 안하다가 발견한 게임이 "에어로너츠".
이 게임은 정말 클로즈 베타때부터 해댔지요...

고양이가 망치로 두들겨서 수리해줬음...


정말 재미있게 했더랬지요...비행기를 타고 도그파이팅을 하는 일종의 3차원적인 TPS라고 할까요...
근데 이건 오픈베타때 망해버렸네요?
.........

그래서 게임에는 거의 손을 안댔습니다...제가 하게되면 게임개발자분들이 슬퍼할테니까요....
여하튼, 그러다가 만난게임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입니다.
많은분들이 잘 아실테니 설명은 생략하고...

제 twitter를 지켜보시면 아시겠지만...거의 매일같이 WOW를 합니다...
WOW를 하다보니 거의 디씨 와갤수준의 이야기가 생겨나는군요...

반 단합대회를 하이잘산에서 한다던지.
담임선생님이 공대장을 맡으신다던지.
반 대항 PVP를 한다던지.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현피도 뜰수 있다던지.

하하하...뭐, 이정도는 다른분들도 다 겪으시는 이야기겠지요?

P.S. 이제부터 진짜로 블로그를 성실히 운영하겠슴다....

2009년 12월 12일 토요일

근황

요즘 엄청나게 블로그가 뜸하군요. 이게 다 미국탓입니다. 미국을 탓하세요.
이래저래 블로그보다 트윗을 선호하게 되더군요. 무서운 루덴님....

여하튼, 전 요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원하는 대학은 아니었지만 원하는 과는 붙었구요...

아, 요즘에 알바를 구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리저리 살펴봐도 영 할만한게 없더라구요. 아직 미성년자라 편의점 알바도 못하구요...

그래서 블로그에서 알바를 구해봅니다...........는 훼이크고, 좋은 조언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오토바이도 못몰구요, 기름 넣는것도 험하다고 많은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친구들이 부러워해도 이런건 못해요.

앞으로 슬슬 블로그도 발동걸겁니다. 걱정해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p.s. 50000명을 넘었구만요....

2009년 12월 4일 금요일

무적전설님 2차 세미나..후기!

무적전설님 2차 세미나가 지난 11월28일날 있었습니다...

"놀토"라서 다녀왔습니다. 뭐, 수능끝난 고3이 딱히 할일이 있어야지 말이죠...

본격_CPU자랑.jpg

이번 세미나는 아이폰 행사때문에 빠져 나가신분들이 많아서 지난번보다 인원은 적었지만, 굉장히 알찬 자리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난번과는 다르게 '멀티미디어'와 '라이브 서비스'에 큰 비중을 두셨는데요...

멀티미디어_시연을_왜_.jpg

윈도우7에서 멀티미디어 기능이 상당히 향상되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특히나 주요하게 설명하셨던 기능중에 하나가 DLNA기술인데요...

사실은_아이마스_음악_틀라고_그랫음.jpg

원격으로서 HD동영상을 불러오고, 내보내는 모습에 거기에 계시던 분들 모두가 놀랄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진으로써 밖에 그 모습들을 보여드릴수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별다른 말이 필요 없을것 같네요. 시로써 읊어 보죠.

오징어를 뜯어먹는것보다 짭짤한

덕을 베푸시니 이 어찌 감동하지 아니할꼬!

인정많은 우리의 무적전설님

증손자대까지 번창하시어라!

 ...이거보고 무적전설님 삐지진 않겠죠?
사진 제공해주신  저와 같은 고3 @robolkw님과  항상 수고하시는 @studioego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좀더 진지한 후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 이쪽을 참고!

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아이폰 공식 출시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애플(Apple)의 ‘아이폰 3GS(iPhone 3GS(16GB/32GB))’를 28일(토)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22일(일) 밝혔다.



키에에에엑!
뒷통수 맞은 느낌....
역시나 애플이랄까요.....
저의 경우에는...살려고 해도 살수 없는 상태...약정크리...
뭐, 아이폰을 기점으로 해서 이제 스마트 폰이 쏟아지겠군요. 저는 단지 이통사만 같게 해서 딴 스마트폰으로 옮겨 타렵니다...라고 해도 별수 없는 아이폰의 유혹....우와앙...

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크롬 os, 드디어 발표!!

역시 트윗쪽에 있으니 정보가 실시간으로 오는군요.

크롬 OS가 미국에서 프레스 이벤트를 마치고 정체를 드러냈다는 소식입니다~


데모 영상을 보면, os라기보다는 웹 브라우저에 가까운 모습이 보입니다.
....뭐, 사실 웹 브라우저부터 시작한 os라서 당연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거의 대부분의 작업'을 웹 어플리케이션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데이터 역시 전부 웹에 저장되는듯 보이고요.
게다가 ARM칩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완전한 인터넷 전용 단말기가 나올수도 있는것이지요.

이정도 되면 "안드로이드하고 겹치잖아!!"라는 소리가 나올법도 한데요, 이에 대한 답변은

 구글 크롬OS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안드로이드와는 별개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처음부터 휴대폰에서부터 셋톱 박스, 넷북까지 다양한 기기에서 작동하는 OS로 고안됐습니다. 구글 크롬OS는 웹 이용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고안된 것으로 소형 넷북에서부터 표준 데스크톱 시스템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구글 크롬OS와 안드로이드가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저희는 사용자들의 선택권이야 말로 구글을 비롯한 모든 기업과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혁신을 이끌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구글 한국 블로그

 ...라는군요. 다시말해 안드로이드는 범용으로 사용될것이고 크롬 OS는 넷북 전용으로 사용될것이라는 소리같습니다.

안드로이드 폰도 기대되지만 크롬 OS 역시 어떤 넷북으로 나올지 기대되는군요. 게다가 크롬 OS를 채택한 제품은 OS가격이 따로 들지 않아 더 저렴하기까지 할테니...
이러다가 구글이 정말 세계정복을 이뤄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가지 사항을 추가합니다.
크롬 OS의 베타버젼을 구글 코드 페이지에서 얻을수 있습니다.
http://www.chromium.org/chromium-os/building-chromium-os
다만, 주의하여야 하실점은...

  • 크롬 OS의 설치 디스크를 얻는것이 아닌, 이미지빌드해야 합니다.
  • 빌드를 위해 우분투 8.04, 혹은 그 이상의 버젼을 필요로 합니다.
  • 빌드를 위해 우분투의 root계정을 얻어야 합니다.
  • 빌드를 위해 크로뮴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 어디까지나 이미지를 빌드한것이기 때문에 실제 구동을 위해서는 다음 3가지 사항중 하나를 시행해야 합니다.
  • -USB드라이브에 이미지를 카피해 구동.
  •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이미지를 카피해 구동.
  • -가상화 소프트웨어 (vm웨어)를 이용하여 구동.


일반유저가 행하기에는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요구하는군요...
...아마 시간이 흐르면 일반적으로 설치할수 있는 디스크도 나오겠지요...음...
혹시 실제로 해보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아래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현재까지 구동이 확인된 디바이스들의 현황입니다.
http://sites.google.com/a/chromium.org/dev/chromium-os/getting-dev-hardware/dev-hardware-list

P.S. 오늘은 제 블로그를 연지 정확히 1년째 되는날입니다...묘한기분.
P.S.2 내일은 제가 출시된지 18년째 되는날입니다. 쿨럭..


2009년 11월 18일 수요일

스킨수정을 하고싶어요....


.....별수 없지요. 걍 구글 스타일로 해버리는수 밖에.

....근데 구글 스타일도 어렵잖아? 난 안될꺼야 아마....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연민의 굴레 달력 판매...



......................

요즘 이분 시도때도 없이 오셔셔는...


연민의 굴레 달력이 나온다는군요. 뭐, 별수 있습니까. 나온다는데 사야지.

하아, 뭐, 노가다 몇번 더뛰고 입원하죠 뭐.

2009년 11월 13일 금요일

수능끝난 고3, 돌아옵니다!

넵, 수능이 끝난관계로 Return합니다~

일단 대략적인 계획으로는
  • 운전면허 득템
  • 못했던 기타 리뷰포스팅들.(한글 2010, 아크마우스 후기, thoth, Google wave ...)
  • 각종 오프모임 참가.
  • 케이온 코믹스 구매.
  • 기타등등...
이정도를 하려는데....다른 거 뭐 없으려나요? 하하하

(댓글로 수능점수 어땠냐고 물어보시는 분은 악플취급하겠음...)

2009년 11월 2일 월요일

무적전설님, 2차세미나!

넵, 지난번 무적전설님 세미나에 이어, 무적전설님의 2번째 윈도우7 세미나가 있을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힘을 얻어 8월 29일의 약속을 지키는 의미로 오는 11월 28일 “트위터리안&Microsoft MVP 무적전설, 윈도우7을 말하다” 세미나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트위터리안&Microsoft MVP 무적전설, Windows 7을 말하다” 세미나는 UX, Windows Live!, Multimedia, Compatibility & Virtualization 의 소주제로, 가장 가깝게 직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Windows 7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세미나에 대한 안내는 아래 단락에서 확인 하실 수 있으며 윈도우 7이 여러분들에게 어떠한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지 함께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오오...무려 11월 28일, 놀토로군요. 서울 언저리(?)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참가해 보시는것도...
무적전설님 블로그

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윈도우 7 한글 언어팩 설치후 설정팁

http://singoutloud.textcube.com/205

넵, 말 그대로 언어팩 설치 이후 설정팁입니다. 위 링크에서 대략적인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좀 빠진것이 있어서 프론티어 2기 이신 엘님께 1기인 하라군이 조언(!)하고자 합니다..(건방져!!)

사실 저대로 설정한다고 한글화된 사용에 큰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한글판 DVD로 설치한 윈도우 7과는 조금 차이가 나게 됩니다.
바로 시작화면, 그리고 로그인 화면.
이 화면이 영어로 뜨게 됩니다. 한글판 DVD로 설치하면 한국어로 뜨는데 말이죠.
그래서, 어떻게 해야될까요? 음....

우선, 엘님 포스팅에서처럼 '국가 및 언어'창을 띄워야 합니다.
그뒤, 관리자 옵션 탭에서

'설정 복사'라는 버튼을 누릅니다.
넵,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저 버튼에 바로 한국어의 비밀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아마 한글팩을 설치하신뒤, 현재 사용자의 표시언어만 한국어로 해 두셨다면 '시작화면'과 '새 사용자 계정'의 표시언어는 'English'라고 되어있을겁니다.
뭐, 새 사용자 계정을 만들때 영어를 쓸 필요는 없을테니, 시작화면과 새 사용자계정 둘다 '현재 설정 복사'를 하시면 될겁니다. (혹시 미국인과 같이 쓰실 예정이라면....저 부분은 체크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시려면...)

넵, 이상의 과정을 마치시면, 한글로 된 윈도우 시작 화면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우후훗.

+요즘 블로그가..뜸하구만요. 뭐, 고3이니..

2009년 10월 22일 목요일

윈도우 7 런칭행사 후기.

고3인 제가, 결국 이런 마의 굴로 빠진탓에....
윈7 런칭 파티에 와버렸습니다;;;;

여하튼, 굉장한 행사로군요..밥도주고....음...

넵, 사실 전 밥만주면 뭐든지 좋아합니다. 유괴하기 쉬워요.
사실 본 포스팅은 행사장에서 바로 작성하고 뒤늦게 올릴예정입니다....

우선, 무적전설님이라던지 아크몬드님외 여러 블로거 분들이 우선 '블로거를 만나다'코너에서 질답을 하셨습니다.
나비넥타이......노란넥타이는 좀 오버였죠......

본 행사에서는 대표 이사님이 나오시고, 간단한 설명이 있은뒤 사회자이신 변기수씨가 나오셨습니다.
후후후, 여하튼, 그 뒤에 여러가지 설명과 시연이 있었습니다. 아크몬드님이라던지, 떡이떡이님, 하쿠나마타타님, 무려 코알라님등등...

솔~직히, 저는 해당 기능들에 대한 설명을 윈도우 프론티어 활동으로 지겹도록 보고 듣긴 하였습니다만...그래도 위트있는 설명만으로도 충분히 들을 값어치가 있었습니다. '야동'들이라던지.....'애플'에 대한 네타라던지....아주 잠시이지만 초반에 변기수씨가 '디씨'에 대해서도 언급하셨고....

여러모로 '재밌었다'라고 평가할수있는 행사였습니다. 제 체력만 좀더 뒷받침 되었더라면 말이죠.....사실 2.5kg이 넘는 물건을 가지고 뛰어다니는게 그닥 쉽지는 않아요....뒤로 맨다면 몰라도 옆으로 매는 가방은...
제 트위터를 지켜보시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느순간 부터 제가 트윗질을 못했을겁니다. 그게다 저주받은 체력탓입니다. 미국을 탓하세요.(?)

판도라 TV로 지켜보신분들도 물론 계셨겠지요. 아마 자세히 보셨으면 제가 한 2~3번쯤 잡힌게 보이실겁니다. 행사시작전에 카메라가 지나다니더라구요. 무적전설님은 인터뷰도 하셨더랬죠.

넵, 물론 득템한 물건이 있습니다. '윈도우 7 얼티밋'과 '각종 전단지' , 그리고 '몸살'을 득템했지요.
....아니 마지막은 상태이상이던가요....여하튼 얼티밋이야 RTM으로 이미 있었고, 전단지는...불쏘시개...제일 크게 남은 건 몸살이로군요....

+아, 그 유명한 '워니'님을 만났습니다. 소원성취~

2009년 10월 5일 월요일

윈도우7 캐릭터 "마도베 나나미"

...............................................................................................................................

이 정보를 접하고 포스팅을 쓸 결심을 하게 되었을때 가장 크게 고민한것은 어떤 카테고리에 집어넣을것인가 입니다..........
허나, 전례가 있기에 이 포스팅은 컴퓨터 카테고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윈도우7 캐릭터 '마도베 나나미'양...


........뭐, OS땅이라던지 그런것들은 많이 접해 왔지만 이런 풀사이즈(?) OS캐릭터는 처음 접해보는군요.
일본에서 튀어나온 캐릭터입니다만....이름이 窓辺ななみ.... '창가(window)' 나나(7)미....... 절묘.....

'뭐야, 흔한 모에화중 하나잖아'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제가 그런 흔한 내용으로 포스팅하는것 보셨습니까......

10 월 22 일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발매되는 새로운 OS "Windows 7". PCショップ에서는 "DSP 버전의 Windows 7 Ultimate"를 7,777 개 한정으로 발매한다.

<중략>

또한, Windows 7의 기본 테마로 응원 캐릭터 마도베 나나미의 바탕화면과 사운드 이펙트가 포함된다. 일러스트는 わかば씨이고 소리는 가수이자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미즈키 나나씨가 담당하였다. 메일을 받거나 휴지통을 비울때 작업과 일치하는 소리가 재생된다.

 
일어 원문
....발번역은 둘째치고, 미즈키 나나씨입니다. 무려.
쿨럭.......pc숍....어디로 가면 있는겁니까.....
게다가 트위터 운영중.......http://twitter.com/windows7_nanami

+잠시뒤에 윈도우7 관련 포스팅을 하나 더할까 싶습니다...

2009년 9월 19일 토요일

헉..또 방문자가...

4만명 찍었군요..............................................

잠수중에도 100분씩은 찾아주시는....................
랄까, 이런 블로그에 하루에 100명이라니..도저히 납득 할수가 없구만요....

40000명...찾아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번에도..이벤트는 못열것 같군요;;


이런 글에 붙어서 근황을 잠시 주절여 보자면...
수시 썼습니다. 몇군데...집에서 가까운곳에서 저 멀리 까지 다양하게 썼습니다.
전부 상향 지원...전 대담한걸까요 불쌍한걸까요....
가장 가깝게는 10월 9일부터 돌아올 가능성이 있겠습니다만..희박합니다. 좀더 보자면 10월 30일....

랄까, 이도저도 안되면 내년부터 뵙지요 뭐....

근데, 저희 어머니가 내년에 대학생 안되면 2년제 전액 장학금+생활비까지 나오는곳으로 보내버리시겠데요. 제 친척형이 지금 다니는 중인데...게다가 거기는 전원 기숙사 생활이라지요? 시설이 좋은 기숙사는 컴퓨터실도 있는듯 하지만... 아무래도 거기 가면 2년간은 버로우타야 할것같습니다.

......제발......

2009년 9월 12일 토요일

Hello!Ark Mouse!

지난 윈도우 프론티어 수료식 포스팅에서 말했듯, 아크마우스를 득템했습니다!
그 경위는...이렇습니다.

프론티어 2기분들에게 아크마우스를 나누어줌.

잠시후, 서로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자기소개를 하게된 하라군.

전설의 X징징을 시전한 하라군. 1기때 아무것도 못탔기에...(전적으로 불성실한 포스팅탓임) 뭐 하나 달라고 징징댐.

그 꼴을 지켜보던 무적전설님.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자신의 아크마우스를 하라군에게 던져줍니다.

 넵, 그렇습니다. X징징의 결과물입니다.....뭐, 무적전설님은 MVP도 되셨으니...

여하튼, 리뷰 시작합니다~

많은분들이 잘 아시다 싶이, 아크마우스는 아치모양으로 생겨먹었습니다. 앞, 뒤로 두군데가 땅에 닿아 있는 형태이죠. 중간이 비어있어 익숙치 않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이 빈 공간이 아크마우스의 매력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노트북 이용자분들에게 가벼움을 선사하죠.


프론티어 표식(?)이 새겨져 있는 뒷면입니다. 후후후. 사실 이건 2기분들만의 특권입니다만, 위에 서술했다 싶이...스리슬쩍.


손에 쥐었을때 모습입니다. 일단 버튼은 좌, 우, 스크롤버튼, 그리고 위 사진에서는 엄지손가락에 가려서 잘 안보이지만 제4의 버튼이 하나가 더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마다 이 버튼의 이용이 다르더군요. 일단 웹브라우져에서는 '뒤로'버튼으로 쓰입니다.


바닥면입니다. 아까 말씀했다 싶이 앞, 뒤 두부분만 바닥에 닿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아크마우스의 특징 또하나. 리시버가 마우스에 붙는다는 겁니다. 사진에서 아랫쪽부분, 인증표시가 붙어있는 그 부분에 자석으로 붙게 되어있습니다.
또하나 신기한점은 감지부, 즉 일반 마우스라면 동작시에 빨간 LED 불빛이 나오는 부분에서 나오는 빛이 눈에 안보인다는겁니다. 흠...도대체 뭘로 감지하는걸까요.

접은상태 윗부분

접은부분 아랫부분


접은 상태의 모습입니다. 접었을때는 부피가 상당히 작아져 휴대하기 쉽습니다.....만 이 사진을 보시고 함부로 크기를 짐작하시는것은 위험합니다. 제 손이 상당히 큰 편이라 일반분들도 아크마우스를 접었을때 저처럼 한손에 쏙 들어온다고 말씀드릴수가 없습니다...

윈도7에 잡힌 아크마우스


윈도우 7 이용자 분들은 위와 같이 아크마우스로 바로 잡히게 됩니다. 비스타에서는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일단 이 아크마우스의 첫인상은 이렇습니다. 나중에 쓰고나서 또한번 리뷰를 작성해야겠네요.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윈도우 프론티어 1기 수료식, 그리고 2기 발대식

말 그대로 수료식, 그리고 2기분들의 발대식을 어제 마치고 왔습니다.

묘...하군요. 지난 6개월간 매달 마이크로 소프트를 왕복하다보니 이제 눈감고도 갈수 있을정도가 되어버렸는데...
그래도 아는 분들은 계속 아는분들이니 뭐..그닥 섭섭한건 없습니다. 활동중에 만난, 이미 한 아이의 아버지이신 분도 계시고 대학생분들, 그리고 여러 솔로분들(.....)..

여하튼 2기분들도 힘내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쪽은 지원도 많잖아요..워크숍을 떠나기도 하고...'무려' 아크마우스를 기본으로 증정......1기는 그런것도 없었어요...마이크로 소프트 재정이 좋아진건지...

+3기로 돌아올겁니다! 아니면 최연소 mvp도전?!
++10월 22일, 대망의 windows 7이 발표됩니다. 가실분은 초청을 받아야 될것 같은데... 뭐, 제가 초청 받으면 장소는 알려드릴게요.(여유부린다?!) .....랄까, 전 그날 대학교 면접 때문에 100%포기해야 되지만..
+++엘님, 의외로 잘생기셨어?!
++++무적전설님, 아크마우스 감사합니다!! 곧 리뷰 작성 예정!
+++++윈도우 프론티어 태그를 쓰는것도 올해에는 마지막인가..

2009년 8월 30일 일요일

무적전설님 세미나 다녀왔습니다.

넵. 잠수중에, 게다가 수능이 75일 남은 이 시점에 무적전설님의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자세한 내용은 이곳 http://arch7.net/137 에서.

랄까, 루덴스님이라던지 아크몬드님이라던지.....거물급(?)인사분들을 많이 만나고 왔습니다.
게다가 골방환상곡의 워니님까지!!!!!!!!!!!!!!!

무적전설님! 다음에는 꼭 소개 좀 시켜달라고요!!

+트위터 개설. 어떤분이 말하신대로 미친짓인것 같습니다....
@ahahara

2009년 8월 24일 월요일

잠수합니다.

넵. 제목대로 잠수합니다.
한동안 잠수를 할 예정입니다. 아마 11월 말경에나 돌아오겠군요.


이유는 많은분들이 아시다 싶이 수험생인지라...
일단 수시 때문에 잠수를 해야겠고..잠시 올라왔다가 수능때문에 다시 들어갈겁니다.
물론 피드는 꾸준히 돌면서 댓글은 남길겁니다.

+그나저나..이놈에 원서접수 사이트들은 파이어폭스를 '증오'하는군요. 심지어 IE8도 싫어하니... 몹쓸녀석들..
++대학 관련정보 받습니다. 어떤대학이 좋다...라던지 혹은 상세한 충고도 받습니다.

2009년 8월 19일 수요일

"태양의 탑" 다음에서 연재 시작

에........?!
쿨럭....전민희님이 미완이었던 태양의 탑을 다음에서 연재시작하셨군요..
우와...그야말로 팬으로써 정말 엄청난 일..PC통신에서 연재하신 이후로 쭉 책으로만 내오셨는데..
다음에서 연재하기 시작하셨군요...

일단 책과 비교할때 아직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많은부분이 바뀌어있습니다. 뭐, 물론 기본적인 스토리는 변하지 않았지만요.
한가지 불평이라면...역시나 이런 화면을 통해 보는것과 종이책은 확연히 다르군요..전 종이책쪽을 엄청나게 선호하는 쪽이라...
전에는 도서관에서 빌려보는게 고작이었지만 이게 다시 책으로 나온다면 확실히 사야겠군요.

...랄까 지름 목록이 점점 늘어만 가는군요..

다음 문학속 세상 바로가기

바케모노가타리

뭐, 아시는분은 이미 아실터이지만...
바케모노가타리라는 신작이 현재 방영중입니다. 샤프트라는 회사에서 제작한건데...

이 회사, 마리아 홀릭, 안녕 절망선생을 만든 회사입니다.
....애니를 잘 안봐서 감이 안잡히는 분이시라면 대략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화에서 처음 60초동안 히로인의 치마밑을 비춥니다.
2화에서는 다른 히로인의 올누드(...)가 나옵니다.

뭐야이거. 일본에서는 심의가 없는겁니까....

일단 그런점(........)만 빼면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BGM이라던지 오프닝, 엔딩이라던지.
스토리도 일본의 여러 전통설화에 기본으로 하고 있어 꽤나 튼튼한 편. 아니, 일단 소설이 원작이니...

엔딩이 무려 ryo씨 (멜트, 월드이즈 마인의 작곡, 작사가)에다가 니코동에서 뽑은 가수분이 부르셨다고...
일단 감상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웬지모르게 MAD처럼 보이는 영상...
잘보면 저기에 이 애니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전부 들어있습니다. 미묘하게...

+'괭이갈매기 울적에'에도 마리아가 나오죠...근데 이녀석...가장 무서운 녀석.
++괭이갈매기 울적에는 역시나 2기 나오면 봐야겠군요. 근데 자세히 보면 배틀러가 '역전재판'의 나루호도
+++근데 배틀러, 한자는 戰人인데 읽는법이 battler....싸우는사람.....
++++이따구로 사족을 다느니 포스팅을 하나 더하는게 낫겠네...

내가 생각하는 윈도우즈 7

엄청나게 늦은 배톤터치....
허..무려 두분에게 동시에 배톤을 받아버렸군요.

쿨럭, 그래...난 만만하니까....

그나저나 두분이 서로 다른 배톤을 넘기셨기에...
(청명님은 윈도우 7에 대해서, 쿠나님은 Windows 7에 대해서..)
그래서 저는 윈도우즈 7에 대해서 할겝니다. 겔겔겔.

넵, 죄송합니다... 본론 들어가죠..
...근데 나 윈도우즈 7에 대해서 별로 잘 아는것도 없잖아...

1. 최근에 생각하는 윈도우즈 7


출시 시기까지 다 나온마당에 '이쯤되면 더 말할것도 없지'라고 생각하던 차에 들어온 배톤...
일단 받아서 달리고는 있지만 이거....

아, 하나 말할건 있군요. 아마도 최근에 올린 포스팅에서 제가 RTM을 획득했다고 했죠.
그리고 덧붙여서 "We will send an email when all languages are complete." 라고 했는데...
그 메일이 와서 '오옷 드디어 RTM 한글판 획득인가!' 하고 봤더니 한글판이 없더군요.

뭐야이거.

2. 이런 윈도우즈 7 에는 감동

음..일단 에어로 기능이죠. 역시.
그리고..터치일려나...멀티터치 지원된다는게...

썸머워즈에 등장해서 더 감동.

3. 직감적으로 윈도우즈 7

훨씬 낫다.
여러가지로 이런소리가 튀어나오는 운영체제입니다. 사실 비스타는 웹쪽에서 많이 묻힌 경향이 없잖아 있는데 이번에는 전반적으로 그런 이야기도 없고...(아마 비스타시절보다 사용자의 컴퓨터 사양이 올라가서 그런듯)
아마 '제2의 xp'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의미로요.
하지만 또 너무 점유율을 올려버리면...그건 그걸로 또 문제가 되겠지요. 아마.

4. 좋아하는 윈도우즈 7

흠..애매한 질문이라서...
무조건 얼티밋. 못해도 엔터프라이즈.
랄까요.
 
5. 이런 윈도우즈 7은 싫어

역시나 애매....
독점이겠죠. 역시나. 리눅스나 맥을 이용하는 사람도 충분히 윈도우즈 이용자와 같은 서비스를 누릴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인터넷 뱅킹이라던지....

6. 다음으로 넘겨줄 6명


쿨럭.....저질 인간관계.......
일단 신호등님...[밀덕]은 왠지 싫다고 그러시고, [네이버], [구글] 받으셨으니....[군대]는 어떠신가요...우후훗.
다음으로 ShellingFord님. 역시나 [축구]죠. 넵.
그외에는...그냥 가져가실분은 가져가시면 됩니다.....

+한동안 포스팅을 못했군요. 음...그만큼 거의 관리를 안했는데 스팸은 겨우 3개...하루에 300개씩 달리던 블로그가 관리를 안하니 3개라...

2009년 8월 18일 화요일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또하나 슬픈일이 일어났습니다.

별다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2009년 8월 11일 화요일

앞으로 게임 안하겠습니다.

오늘 있었던 동생과의 스X크래프트 시합.

....일단 1:1전은 (동생한테) 완벽하게 발리고 2:3 으로 컴퓨터와 시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AM:일단 배럭 좀 많이 지어 놔 봐.

하라군:ㅇㅇ

AM:마린 좀 뽑아

하라군:ㅇㅇ

하라군:야!!이거 애들 엄청나게 몰려온다!살려줘봐

AM:기달려 질럿간다.


(중략)


AM:여기 잡을테니까 병력좀 보내봐

하라군:ㅇㅇ

AM:!!!!!!!!!

AM:야이 [아름다운 우리말]아. 니가 동명부대야? 메딕을 보내게?

하라군:...지금 나 본진막기도 힘듬...

AM:이런 [아름다운 우리말]..

 ...넵, 저 게임 못해요.
굳이 RTS에 한정된게 아니라 RPG,FPS 전부...
이제 고3이고 하니 앞으로 수능볼때까진 안해야 겠군요.
(.....과연?)

+본 포스팅중에 나오는 표현은 절대 특정 인물, 단체에 대해 폄하하는것이 아닙니다.

윈도우 7에 대해서 궁금한것? 직접 물어보시죠!

이번에 무적전설님이 윈도우 프론티어다운 일을 하나 벌이셨습니다.

무려 한국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세미나!

 윈도우7 RTM 출시를 맞아,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께 지식공유차원에서 윈도우7 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무료세미나를 준비 했습니다.

"한국 트위터리안, 무적전설 (@projecty) 에게 윈도우7 을 묻다."

다소 생소한 이름과 형식의 세미나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윈도우7 RC버전부터 RTM 발표까지, 트위터를 중심으로 질문된 내용을 Starting , UI , Mobility , Compatibility , Virtualization , 64-Bit , Windows Phone , Twitter 의 8가지 키워드로 정리하여, 쉬운 설명과 데모위주로 윈도우7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세션 진행 도중 트위터 생중계를 통해 직접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해 답하는 부분도 함께 진행하게 되며, 이를 위해 한국의 트위터 전도사 @ludens_ (트위터 바로가기) 님께서 스탭으로 도움을 주시기로 했습니다.

자리는 총 40석으로 비교적 장소가 작아 반드시 사전등록이 필수이며, 등록페이지는 아래 "참석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의 등록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오...오프라인 현피 모임...
물론 저도 가고픈 마음은 끝도 없습니다만...학업문제로...공부도 안하는 주제에..
여튼, 가고픈 분은 재빨리 신청해 주세요. 40명 한정!
위에서 보시다 싶이, 여건이 정 안되시면 트위터로도 질문할수도 있습니다. 다른지역(국가)에 거주하시거나 시간이 안맞는분들은 트위터쪽으로 질문하시면 되겠군요.

2009년 8월 10일 월요일

썸머워즈, 확실히 미래로구나.

지난 포스팅에서 사족으로 언급했던 썸머워즈... 국내에서는 L모사가 이 작품의 작중에 나오는 가상세계 'oz'와 동일한 브랜드를 쓰고 있기에 (로고의 심지어 색깔마저..) 여러모로 몰아가기 이벤트라든지 뮤직비디오라던지를 내놓았군요.

근데 이게 좀 컴덕의 눈으로 봤을때 걸리는게 많습니다.
오오. 그야말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뮤직비디오로군요.
대충 가사를 풀이해 보면 소년은 소녀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습니다...

아니, 중요한건 이게 아니니까요.

소니 노트북

모니터 3대에 전부 똑같은걸 띄워놓고 있어..

이건...(하략)


쿨럭, 미래에는 역시나 윈도우 7이 대세가 되어 있군요.

마지막 스크린샷을 아주, 아주, 자세히 살펴보면 심지어 '가상화 기술'도 본격적으로 쓰이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이 아래에 하나가 있고 그 위에 윈도우 7의 작업표시줄이 있군요.
그런데, 이 아래쪽 작업표시줄이 '리눅스'같군요. (난데없는 음모설)
아래쪽 작업표시줄의 오른쪽을 보면 트레이 앞쪽에 회색 박스가 있습니다. 이것이 아마 데스크탑을 표시해주는것으로 보입니다...리눅스 유저라면 한눈에 알아볼만한...
뭐, 단정할수는 없지요. 데스크탑을 분할해서 쓰는건 윈도우에서도 하는일이니까요...

아아...보러가는건 무리고...DVD나오면 질러야 겠군요. 한정판....배추잎3장이내라면 질러주겠어....

+컴덕속성과 오덕속성이 적절히 조합된 포스팅...좋은 포스팅이다..
++역시나 호소다 마모루씨...
+++그나저나 마지막에 번역센스가 뭡니까?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라는 일본어를 3시간만 배워도 알수있는 것을 '우리를 살려주세요'....어차피 의역해야 되는거 다른식으로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덧붙여서 번역에 대해 한가지 더. 예고편을 보면 할머니가 분명 오사카벤으로 (다시말해 일본 사투리)를 하는데 왜 그걸 표준어로 해놓은겁니까...영화에서는 다른 번역이 되어있나...

썸머워즈 공식페이지

2009년 8월 8일 토요일

Thanks Bill

쿨럭...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웬지모르게 베타테스터들한테 RTM을 다운받을수 있게 해주었군요.

덕분에 저도 끼어서 '정식으로' 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rc깔아놓고 쓰는 형편이긴 했지만서도...

그나저나 이거 업그레이드 가능할까요? rc에 넣어둔 자료가 좀 있어서...
...애니자료따위는 버려도 되는걸까요.

일단 시간이 나는데로 설치해 보고, 인증샷 올리도록 하죠.

+그나저나 이거, 한글판이 아니군요...일단은 "We will send an email when all languages are complete."라고 써있기는 합니다만...
++버젼은 7600.16385.090713-1255 이라는군요.

2009년 8월 7일 금요일

스즈미야 하루히 네타

넵. 아직 2기 9화를 안보신분은 이 글을 보지 마세요.

음.....

그런데 이미 스즈미야 하루히 2기에 네타가 있다는것 자체로 네타...
뭐, 여튼 루프가 종료되었습니다.

엔드리스 '에이트'라 여덟번...쿨럭..
진심으로, 이번화 마지막에서 하루히가 나가는 장면...심장이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검은색 페이드...
진짜로 심장마비 걸릴뻔했습니다...


다음주부턴 본격적으로 하루히를 감상하면 됩니다!

...그나저나 여기저기서 폭발하고 있군요. 이 무한 반복의 피해가...

무한반복의 가장 심한 피해

루리웹에는 이런것도 돌아다니고...
엔드리스 군생활편

+엔하위키가 부활했군요.
++서머워즈. 기대됩니다. 호소다 마모루씨의 신작..시간을 달리는소녀도 엄청나게 재밌게 봤기에..

2009년 8월 6일 목요일

마소에서 윈도우 7 RC 또 뿌리는군요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windows-7/events/default.aspx

가서 언능 타오세요.
가장 아래 참조.
이하 내용없음.

"학원 키노"

..........오덕하지 않거나 키노의 여행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은 이 책에 대해 이렇게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대전차 지뢰의 뇌관을 대인용으로 바꿔서 매설해 놓은것을 밟은 느낌.

와~,키노 신작이다. 키노는 멋지게 나올까? 시즈는 얼마나 활약할까? 라고 기대하며 읽었다가 뭔가 마음속의 소중한것을 잃어버리게 되는 책입니다.

키노의 여행은 제가 오덕인생을 시작하게 해준 두가지 계기중 하나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스즈[하략])
사실, 몇몇 에피소드나 설정된 상황을 제외하면 일반 옴니버스 소설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그닥 라이트 노벨같지 않은 에피소드도 많은 편이지요.
깊게 생각할 여지를 주는 에피소드도 있고 현대사회의 한 부분을 과장하여 풍자하기도 하는 꽤나 괜찮은 소설입니다.

그래서 학원 키노라는 '작가 본인이 쓴 동인지'가 나왔다고 했을때, '음...언젠가 한번은 읽어봐야지'하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읽고나니 지뢰로군요.

엄청나게 쇼크먹었습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심하게 지뢰라고 역설을 토하시는 분들이 있긴 했지만 '뭐, 그정도까지야'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인터넷평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조금쯤 설명해 드리자면...
키노의 여행에서의 키노를 일반적인 '나가토 유키'에 비유하자면 학원 키노에서의 키노는 '소실의 나가토'라고 할수 있겠군요.
물론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제가 대략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여신의 성격개조로 인해서 그렇게 변해버렸지요.(...)
시즈는 '카이토'같아져 버렸습니다. (보컬로이드)
리쿠는 '하얗고 긴 머리의 미소년 전학생'입니다.

전개방식도 제멋대로입니다. 작가를 때려눕히고(...) 등장 인물들이 말로서 자신이 뭘 하는지 설명합니다....
게다가 변신할때에는 여주인공은 그냥 빛이 반짝인다고 하고...남주인공은 '갈아입습니다'.
말그대로 '단련된 하반신'을 노출하고 갈아입습니다. 게다가 변신한뒤에는 노팬티...

이정도면 어느정도로 정신이 나간 소설인지 대충감이 잡힐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책을 구매하실때에는 심하게 고민후에...저처럼 키노팬이라고 덥석 잡아물지 마시고...

+그나저나 요즘에는 죄다 지뢰만 집고있어...지난번에 801도 그렇고...
++정말 이책을 사서 읽으면서 '아, 내가 오타쿠구나.'라는걸 자각한 책.

2009년 8월 4일 화요일

사이드바 긁어보기

넵. 제목대로 제가 현재 달고 있는 사이드바 아이템을 긁어보도록 합죠..

사실 사이드바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스킨 다음으로 신경쓰이는 아이템입니다. 이런저런 위젯들을 달수도 있고 이 블로그 주인장에 취미를 배너를 통해 알려주기도 하고... 방문자들이 이 블로그의 전체적 면모를 포스팅과 같이 보이는 이 사이드바를 통해서 파악하기도 하죠.

(사이드바를 통해서 주인의 여러 면모를 파악하는건 나뿐인가...)

여튼, 현재 제가 달고있는 사이드 바 아이템들을 한번 긁어봄으로서 주위 블로거분들에게 정보를, 저에게는 차후에 블로그가 폭파되었을때를 대비한 백업을 남겨보도록 하죠. (랄까, 블로그가 폭파되면 이 포스팅도 못볼텐데...)
옆은 프로필을 제외한 '현재' 제 블로그 사이드 바입니다.

제일 먼저 검색이 있고...
다음으로 제가 현재 윈도우 비스타 or 7 상태임을 알려주는 MSN메신저가 있습니다. 이 메신저가 켜져 있을때에는 이 버튼을 눌러 저와 바로 채팅하실수도 있습니다...

설치법: http://ghjuy.textcube.com/3 <-여기에 1번항목...
무려 블로그 시작하고 3번째 글입니다. 사실 이건 텍큐닷컴이 아니라 설치형 텍큐에서 쓴글이지요..

다음으로 유니클로.
최근까지...아니, 정확히 어제까지만 해도 이 자리에는 다음에서 제공하는 날씨위젯이 있었지만...이쪽이 급속히 끌리는 바람에 달아버렸습니다.
참 희한한게 이 유니클로가 원래는 옷 브랜드 입니다. 흠...
저는 맨 처음에 유니클로가 옷 브랜드라는걸 모르고 코엑스에서 '어, 뭐야. 저 유니클로는 뭐하는거야?'하고... 여튼 저는 촌놈이군요.
꽤나 시크하게 서울의 날씨와 미니어쳐 같은 일본 각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이거 음악도 나와요...
또, 이 유니클로 캘린더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이 나와서 춤을 추는 그냥 유니클로도 있습니다. 그쪽도 관심있으시면 한번 달아보시는것도... 음악과 여성분들(...)의 춤이 좋습니다.

설치법: http://www.uniqlo.com/calendar/ 이곳에서 아래쪽에 'blog part'를 눌러 국가 선택, 지역선택(서울, 부산, 제주 밖에 없어요..), 음악 자동재생 선택, 사이즈 선택후, copy해서 html로 붙여넣으시면 됩니다. 텍스트 큐브에는 스몰사이즈로 해서 붙여넣는게 좋더군요.

분류...상당히 간단한 분류로군요. 다른분들이 무려 몇십개씩 되는 분류를 만드실때 저는 하위분류까지 총 5개의 분류로 모든 글들을 커버하고 있습니다...쿨럭...
절대적으로 제 귀차니즘의 성과입니다...
오덕질에는 말그대로 오덕한(조금 deep한)주제의 글들이 올라옵니다. 책&은 제가 감상한 책들 (만화 제외)가 올라옵니다. 감상이랄까...창작도 있는것 같고...

최근에 소개한바 있는 Cumulus입니다.
보시는대로...태그들을 빙빙 돌려줍니다. 이거 쓸라고 삽질좀 했더랬지요...
처음에는 왜 텍큐닷컴에는 태그 클라우드가 없는지 징징대다가(96번글) 하얀별님의 제보에 힘입어 직접 달아버린...(무려 100번글) 역시나 징징대는건 한번 알아보고 할일입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한가지 주제로 무려 3개의 포스팅이나 소비한 제 블로그 사상 가장 긴 시리즈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웹 어플리케이션은...2주째 비공개..)

참고1 : http://zoc.kr/543
참고2 : http://www.kkamtube.co.cc/4
가장 마지막으로 거의 참고도 안되고 해봤자 잘 되지도 않는 참고3 : http://ghjuy.textcube.com/105

다음으로 최근글.
헛헛헛...우리의 친구 불여우로 접속하신분들은 안보이시겠지만 ie8으로 접속한 분들은 이 최근글이 '웹 조각'이라는것이 보이겠지요...
뭐, 그래도 우리의 친구 불여우를 위한 부가기능도 있고... 일단 제 블로그 접속자 60%는 ie를 이용하기에... 또 제가 윈도우 프론티어(...)이기에 달아놓았습니다.
블로거가 현재 자신의 포스팅 댓글현황을 파악하는데에도 편리하기에...
근데 저는 쿠나님의 댓글 알리미를 씁니다. 허허.

설치법 : http://ghjuy.textcube.com/68
불여우용 웹조각 : http://ghjuy.textcube.com/69


다음으로 애니메타.
보시다시피 제가 읽거나 본 것들이 시리즈라면 무조건 넣어두었습니다.
지난번에 애니메타 포스팅할때 인생이 막장이라는걸 지적하실분이 한분이상 나오기를 기대했건만...
단한분도 지적을 안해주시더군요...
게다가 내려보시면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것도 있어요...쿨럭

설명 : http://ghjuy.textcube.com/148

윈도우 7 위젯...

다음위젯 뱅크에서 제공하고 네오비스님이 만드신 위젯입니다. 일단은 윈도우 7 관련 내용이 업데이트 됩니다만...

...웬지 이 개발자분, 마소 직원같아...

여튼, 일단은 윈도우 프론티어이기에 달아놓고 있는...(10월 22일날 뗄 예정입니다..)

다음 위젯 뱅크를 돌다보면 쓸만한 위젯이 좀 걸리곤 합니다.
일단은 개발자들이 올려주는것이기에 다음의 콘텐츠만 있는것도 아니고요.

나중에 건드려 볼랍니다. 나중에...

설치 : http://widgetbank.daum.net/widget/view/397



지정된 날짜까지 카운트 해주는....

아, 오늘이 100일이구나.


방문자수입니다. 노코멘트.





이 RSS버튼은 음... 예전에 설치형일때 어느 스킨에서 빼서 가져온것입니다...테터툴즈로의 링크, 이올린 링크등등이 붙어 있어서 편리..라기 보다는 테터툴즈는 텍큐로 변경됬고 이올린도 거의 안쓰니 그냥 간지용입지요. 참고로 이 블로그에서 자급자족(텍큐닷컴 서버에 올려두고 사용)이 불가능한것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이게 외부에 있는 파란 호스팅을 이용하고 있는데... 희한하게 지난번에 한번 그 호스팅이 용량초과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가져 오는것이라고는 저~위에 태그 클라우드하고 이것밖에 없는데도...  지금까지 미스테리.

믹시...업 좀 해주시면..굽신굽신.


자...이제 마지막으로 실타래로군요.
예전에 썼었는데 거의 걸리지도 않고 거치적거리기만 하기에 빼 놨다가 최근에 발굴해 쓰고 있는 위젯입니다. 이제는 글도 제대로 걸리고 괜찮은 실들도 나와 있어서 주위에 다신분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제가 달고 있는 실은 삽질, IT, 하츠네 미쿠(...), 파폭, A형, 수능, 고등학생 등등입니다...
정말로 달고 싶은 실은 많은데 9개가 한계인지라...조금 아쉬운것중 하나입니다.
이 블로그의 성향을 파악하는데에 가장 적합한 위젯중 하나이지요.


넵, 여기까지입니다. 이 긴글을 전부 읽으셨다면 진정한 용자...
저도 스크롤의 압박이 조금 두렵습니다만... 뭐,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알아서 필터링 하시겠죠.

+100일...이구나.

2009년 8월 3일 월요일

[릴레이]과학적이고 부도덕한 진리의 릴레이 Ver.아하하라

 

간단 규칙
* “A는 좋다, **하기까지는. B(A의 반대)는 좋다, ##하기까지는” 이라는
무척 긍정적(…)이고 역설적인 접근방식으로 내가 아는 세상의 진리를 설파한다.
갯수는 제한 없음.
  * 2명 이상의 사람에게 바톤을 넘긴다.
  * http://sprinter77.egloos.com/2423191 으로 트랙백을 보낸다.
자기에게 보내준 사람에게도 트랙백 보내면 당근 아름다운 세상.

 
미지의 블로거?를 거쳐
쿠로님을 거친 후
Joshua.J님을 거쳐
신호등님을 넘어서는
아하하라에게 와버렸습니다.

그냥 좀 놀다왔더니 이런게....와있더군요.
흠..그럼 한번 대충..끄적끄적..


  1. 리눅스 쓰면 좋다. 게임하기 전까지는.
  2. 맥을 쓰면 좋다. 인터넷 뱅킹하기 전까지는.
  3. 윈도우 쓰면 좋다. 바이러스 걸리기 전까지는.
  4. 파이어폭스 쓰면 좋다. 전자정부 들어가기 전까지는.
  5. 오페라 쓰면 좋다. 엔프로텍트를 만나기 전까지는.
  6. IE쓰면 좋다. 엑티브 X가 떡칠되기 전까지는.

정말, 신호등님도...뭐 이런 배톤을 넘기신담...
(사실 기뻐하고 있다.)

...어?근데 누구한테 넘기죠?
흠...대충 bardisch님하고
ShellingFord님 정도?

...안해주시려나...

come back!

수일간 친가의 제사때문에 저 머나먼 전라도에 가있었기에....


구글 리더가 쌓였군요.


..................나도 이제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다....

고로, 여러분...지금부터 천천히 제 주변을 돌 예정이긴 합니다만....
쿨럭.................

여러모로 전부 도는것은 힘들듯합니다...

+신호등님이 보내주신 배톤도.......곧....아마도..

2009년 7월 30일 목요일

MS, 미래를 예측하다.

본 포스팅은 제가 이번에 제사 때문에 친가에 내려감에 따라 편성된 본격 친척들 눈가리기 포스팅입니다.
뭐, 어느정도 영양가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연막탄입니다.

최근에 너무 오덕한 이야기만 하기도 했고....

아니, 원래 이 블로그는 오덕한 이야기를 하려고 장만한거니까...
컴덕과 애니덕은 종이 한장차이라고 생각합니다...제 주위에 어느 컴덕은 '애니를 더 잘 구하기 위해' 컴덕이 된 녀석도 있으니까요.

이걸 화이트 처리 해놓는것도.. 어느정도 이해하시리라고 믿습니다...[연막]이니까요.
재생창 아래의 HQ버튼을 누르시면 고화질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예상한 미래의 IT환경입니다. 별다른 말이 필요없을정도로...잘만든 영상입니다.

웬지 무지막지한 허구같아 보인다고요? 그렇다면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으실줄 모르시는겁니다.
증강현실 기술은 이미 나와있는 기술이고 (무려 여자캐릭터의 치마밑을 훔쳐보는 게임에서...사용되기도 했죠..) 전자종이 역시 오래전부터 하나 두개씩 상용화되었죠.

뭐, 물론 현재 저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가까운 미래에 저렇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진짜 핸드폰으로 얼굴보면서 통화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더랬습니다. 근데 됬잖아요? 아마 저것도 현실이 될겁니다.

그나저나....확실히 MS에서 만든지라 '현재'의 MS제품의 향기(?)가 하나 이상 풍겨 올라오는군요..
아주 자세히 보시면, 그리고 MS제품에 대해 좀 많이 알고 계신다면 실소가 한번쯤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나저나..이거 좀 많이 오래됬군요. 아크몬드님 블로그에 3월달에 올라간 내용이니...
++아, 아크몬드님! 전 서피스 실제로 만져봤답니다~ 후후~ 포스코 건물 5층에 있더군요...어마어마합니다^^

아는사람만 보는


2009년 7월 29일 수요일

MMD "MIkuMikuDance"



쿨럭....쿨럭...쿨럭....
오늘, 웹을 돌다가 저에게 재수 생활을 선사해줄만한 어플을 하나 건졌습니다.

쿨럭....

아, 위의 캡쳐만으로는 감이 잘 안오신다고요?

그럼 제가 이 프로그램을 받은지 30분만에 만든 물건을 보여드리죠.

미쿠_점프.gif

쿨럭..쿨럭...쿨럭.....

그야말로 '초보자도 가능한' UCC 제작 툴 입니다.

이쪽 세계에 있는 분들(?)은 좀 아시겠지만 약칭 MMD라고 불리는, 3D 미쿠를 춤추게 할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네? 그냥 이건 오덕한, 그런 물건중 하나라고요?

그럴리가요.

저는 이게 용량이 1GB를 넘어간다던지, 여기저기 암흑의 루트를 통해야만 구할수 있는것이면 소개도 안했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테고 모르는 사람도 시도했다가 괜히 하드 용량만 날릴테니까요.

일본에서 어느 [용자]개발자가 '미쿠를 춤추게 해보자!'라며 개발한 이 굉장한 어플은 겨우 3MB라는 크기에 프리웨어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오타 없습니다)

넵, 그야말로 엄청난 물건...
 주우러 가기(영어)

게다가 설명서 따윈 없이 동영상 설명으로 엔간한 프로그램 조작이 가능합니다. 이거 개발하신분이 직접 동영상도 만드셨는데... 3DMAX를 아시는분이시라면 Bone이라던지..하는것을 아실텐데 그런 것을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조작방법을 알려줍니다.

일본어로요.(당연하죠. 일본인인데.)

그래서 릿드 라는분이 한국어로 번역을 해주셨더군요. 아아..친절하신분..
2개의 동영상으로서 전편에는 움직이는법, 후편에는 프레임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만드는것까지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갖고 놀다가 진짜 재수하면...............쿨럭..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방문자수....

30000명 돌파입니다.................

별로 볼만한 글도 없는데 누가 자꾸 찾아오는걸까요....

여하튼 들러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애석하게도 이번에도 이벤트가 없답니다;;;

2009년 7월 26일 일요일

"이웃집 801양"


지난번에 이글루스 이벤트에 응모한게 도착.....했을리 만무하고, 외출했는데 눈에 띄길래 덥석 집어왔습니다....
(즉, 이벤트는 떨어지고 자비로 구매)

일단 감상은....
!??!?!?!?!??!?!?!?!??!?!?!?!??!?!?

쿨럭....가끔씩 어마어마하게 위험한 대사가 도사리고 있고....자체로서는 전~혀 위험한 물건이 아니지만...대사가 상상하게(?)만드는게 너무 위험한 책이로군요....

뭐, 위험한 대사도 그렇지만 이쪽(?)에 빠삭하지 않으면 못알아 들을법한 이야기도 몇개 있습니다...
츤데레같은 보편적인(?) 용어 외에도 커플링(...)이라던지 총수(...)같은 용어가 나오기에 진정으로 이책을 즐기려면 부녀자가 아니면 안되겠군요. 물론 친절히 아래에 설명을 해놓긴 했지만 이해하기에 조금 부족할지도...

그림은 위 사진과 같이 제 취향(!)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펜선으로 그린걸 말하는겁니다. 콘티같은 그런...)
이 책을 사시려는 분들은 어느정도 주의하실게... 좀 책값이 아까울수도 있습니다.
저야 뭐, 이미 어느정도 경지(...)이니 이미 그런건 신경 안쓰지만 유난히 '여백의 미'를 강조한 페이지 디자인이라던지 일반 만화책보다 좀 높은 가격이 부담되실수도 있겠네요.(정가 6000원)



+아, 인디양 한테 꼭 빌려줘야지. 찔리는게(!)많을테니.
++웹 어플리케이션....이제 어째야될지도 모르겠다...

2009년 7월 24일 금요일

윈도우 프론티어 2기 모집

넵, 제목대로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윈도우 프론티어 2기를 모집합니다.

누르면 이동



흠...대학생 대상이군요.

뭐, 저는 1기라서 연장도 가능하다지만...일단은 수능이 더 급한 관계로 3기정도에 적당히 끼어들 생각입니다....

참고로 2기가 되시면 제 얼굴을 볼수 있습니다. 2기 발대식에 1기도 참여 한다는군요.


............아, 이것 때문에 더 모집이 안되려나...

2009년 7월 23일 목요일

웹 어플리케이션....외전 '애니메타'

넵...예고대로라면 오늘 웹 어플리케이션 관련한 포스팅이 올라왔어야 하건만...
절대 제가 귀찮아서가 아닌 불가항력에 의해... 외전격으로 '애니메타'에 대해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사실 이에 대해서는 세르엘님이 이미 소개해 두신게 있더랬죠...

그래도 울궈먹는다는 새로 소개한다는 기분으로...한번 소개해보죠.
지속 가능한 삽질 을 운영중이신 디토님의 작품으로서 쉽게 말해 자신이 읽은 작품들을 정리할수 있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블로그에 위젯으로 달아놓을수도 있고 꽤나 심플해서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데에다가 최근에는 세르엘님이 지적하신 '별도의 기록'을 할수 있는 공간도 생겼습니다. 새로운 화를 입력할때 거기에 덧붙여서 넣을수 있게 되었죠.

저는 꽤나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오래전에 본 애니를 이어서 보고 싶을때 '아, 이건 본건데...'하면서 또 볼 필요가 없어졌다는점에서...
또 굳이 애니뿐만 아니라 드라마, 소설 등등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기록할수 있습니다.

또, 기록중심으로 보기 버튼을 눌러서 그 화에 대한 감상을 되새길수 있습니다(?).

노코멘트

여러모로 괜찮은 서비스입니다.
다만...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뭐, 지금도 작품 이름을 누르면 그 작품을 몇명이나 등록했는지 나오기는 합니다만...그 작품을 본 사람이 또 어떤작품을 봤는지, 혹은 그 사람이 남긴 감상이라던지도 같이 나오게 하면 더더욱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희망사항입니다.

블로그에 달수도 있어서 그사람이 현재 진정한 잠수를 하고 있는지 지표로 활용할수도 있지요.(틀려!)
이런식입니다.

앞으로 많은분의 블로그에서 이 위젯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디토님...........저하고 나이가 같으시군요.....그런데 누구는 이런것도 개발하고.....누구는 방에서 썩어가고.....쿨럭....역시나 현실은 시궁창..

2009년 7월 22일 수요일

IQ 테스트...

난데없이 bardisch님이 날리신 배톤....
쿨럭....그래도 분포도에서 중상위는 되는군요...

하는곳은 http://www.iqtest.dk/main.swf

+웹 어플리케이션 시리즈 포스팅....은 제가 귀찮아서 좀더 높은질을 추구하기에 내일쯤 올라갈 예정...입니다만....모르죠..세상사가 어찌 돌아갈지...

++그나저나 Super Driver...풀버젼 떴구만요..듣기에 괜찮습니다~이번 하루히 오프닝은 매드같아서 웬지 친숙하다는...

2009년 7월 21일 화요일

스즈미야 하루히...

아, 뭐, 좋습니다.

엘라이스님 블로그에서 불펌




.....뭐, 하루히 2기는 2쿨로 갈테니까요.


설마 이정도로 엔드리스 에잇만 방영해 놓고 소실이라던지... 소실이라던지... 소실이라던지...를 그냥 넘길려고요~ 하하하~

뭐, 항상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던 쿄애니이니 설산증후군까지 넉넉하겠죠? 하하하하~


(하루히 16화를 접하고 정신줄을 놔버렸다)

...Day by day, ウンザリだよね~

+bardisch님....IQ테스트라니.....무리입니다...
(사실은 밝히면 사장당할만한 점수를 맞아놓고 은근슬쩍 피하는 하라군)

2009년 7월 20일 월요일

심심할때 하면 좋은 100문 100답

♥1.이름 Ð 아하하라 (통칭 하라군)
♥2.성별 Ð 남성
♥3.생일 Ð 한겨울
♥4.혈액형 Ð A++
♥5.키 Ð 한 183 정도
♥6.몸무게 Ð 한 60Kg?
♥7.자주가는 장소 Ð 집
♥8.가기싫은 장소 Ð 학교
♥9.자신과 어울리는 장소 Ð 침대
♥10.직업 Ð 일단은 학생
♥11.좋아하는 꽃 Ð 제비꽃
♥12.좋아하는 색 Ð black or white
♥13.좋아하는 동물 Ð 고양이
♥14.좋아하는 사람 Ð 애인...
♥15.싫어하는 사람 Ð 추잡한 인간들
♥16.장래희망 Ð 좋은 인간...
♥17.취미 Ð 게임, 블로깅, 삽질 등등.
♥18.특기 Ð 잘되가는 일에 기름붇기
♥19.존경하는 사람 Ð 그런거 없음.
♥20. 어느날 갑자기 외계인이 나타나 나에게 초능력을 준다면 어떤 능력일까? Ð 그르게..뭘까?
♥21.당신에게 미국의 경계권이 주어진다면? Ð 영주권? 경계권이 뭐임?
♥22.좋아하는 한국 뮤지션 Ð 그닥..없음
♥23.좋아하는 외국 뮤지션 Ð zard
♥24.좋아하는 일본 뮤지션 Ð 류이치 사카모토
♥25.특별히 좋아하는 음악 Ð 피아노곡에 조용한 보이스 깔리는 음악
♥26.최근에 본 영화 Ð 기억도 안남. 양들의 침묵이 가장 마지막으로 기억남.
♥27.좋아하는 영화 Ð 이퀼리브리엄
♥28.싫어하는 영화 Ð 좋은 영화만 골라봐서 잘 모르겠음.
♥29.현재의 고민 Ð 노트북의 발열
♥30.이성과 사귄적 있는가? Ð Ing.
♥31.이성에게 받은 선물중 젤 기억에 남는거 Ð초코렛.
♥32.젤 오래 연인과 사귄건 얼마나? Ð 한 2년 6개월. 현재 진행형.
♥33.가슴이 아플땐 어떡하나? Ð 아스피린
♥34.첫키스의 느낌은? Ð 해본적 없음. 아직.
♥35.동성친구중 젤 좋은사람 Ð 울버린 닮은 놈. 통칭 '털'
♥36.이성친구중 젤 좋은사람 Ð 애인 있다고.
♥37.감명깊게 읽은책 Ð MS-DOS 6.x 완전정복
♥38.최근에 본 책 Ð 온다리쿠 '굽이치는 강가에서'
♥39.다시읽고싶은책 Ð 온다리쿠 '삼월의 붉은 구렁을'
♥40.좋아하는 화가는 Ð pixiv 참조.
♥41.좋아하는 향수 Ð 샴푸를 살때마다 바뀜
♥42.좋아하는 만화 Ð 여친의 동인지
♥43.자신이 가장 존경스러울때 Ð ...없었음
♥44.자신이 가장 한심스러울때 Ð 항상
♥45.비가 올때 하고싶은거 Ð 막걸리에 파전
♥46.눈이 올때 하고싶은거 Ð 'お元気ですか~~'
♥47.좋아하는 음식 Ð 면류, 초밥, 회 등등.
♥48.싫어하는 음식 Ð 급식
♥49.학교ㆍ학원에서 젤 싫은시간 Ð 항상
♥50.학교ㆍ학원에서 젤 좋은시간 Ð 쉬는시간
♥51.울고싶을때 Ð 하드가 날라갔을때.
♥52.웃고싶을때 Ð 삽질할때 '아,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어!'라고 느낄때
♥53.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 Ð 수면.
♥54.당신의 정신연령은? Ð 상황마다 달라짐.
♥55.가장 최근에 받은선물 Ð 1000원
♥56.가장 최근에 준 선물 Ð 1000원 (1000원 받은놈한테 줬음)
♥57.당신이 킬러라면 죽이고 싶은사람 Ð 내 머리위에 있는놈
♥58.당신이 지구에 존재하는 이유는? Ð '하나의 돌맹이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 근데 난 없는것 같음.
♥59.당신은 사람을 얼마나 기다릴수 있나? Ð 남은 시간에 따라서
♥60.친구가 약속시간에 늦으면? Ð 남은 시간에 따라서.
♥61.약속시간에 젤 많이 늦은건? Ð 30분
♥62.당신이 받고싶은 선물 Ð 수제 책, 수제 초콜릿
♥63.당신이 주고싶은 선물 Ð 돈 안드는거라면.
♥64.1억이 생긴다면? Ð 일단 달려드는 인맥부터 막고.
♥65.지금 당장 보고 싶은 사람 Ð ....애인
♥66.지금 당신의 기분은? Ð 졸림
♥67.당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 Ð 몹쓸녀석
♥68.슬플때는 언제? Ð 한밤에 깼을때
♥69.외로울때는 언제? Ð 19년에 18년 7개월정도
♥70.아침에 젤 먼저 하는거 Ð 시간 확인
♥71.자기전에 하는거 Ð 블로그 확인
♥72.자주가는 인터넷싸이트 Ð 내 블로그
♥73.자주보는TV프로그램 Ð 뉴스
♥74.즐겨듣는 라디오 Ð 뉴스
♥75.지금 하고싶은거 Ð 눈물 흘리기
♥76.좋아하는운동 Ð 수면
♥77.번은 누락된고로 없습니다. 아낰 ㅋㅋㅋㅋㅋ Ð 뭐냐?
♥78.좋아하는 캐릭터 Ð 파비안 크리스차넨
♥79.지금 당신의 옷차림 Ð 교복
♥80.지금 머리스타일은? Ð 전체적으로 많이 자랐음. 조만간 자를듯
♥81.시간을 1년전으로 되돌린다면 하고싶은 거 Ð 돌리고 싶지 않다.
♥82. 5년후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Ð 취업 준비생 or 사업준비중
♥83.당신의건강상태 Ð 딱히 집을곳을 없으나 전체적으로
♥84.나의 보물1호 Ð Death Note
♥85.갖고싶은거 Ð 좀 넉넉한 하드 용량
♥86.사고싶은거 Ð 하드디스크
♥87.즐겨듣는 노래 Ð Joe Hisaishi - summer
♥88.졸릴땐 어쩌나? Ð 잔다
♥89.어두운 밤 잠이 안올땐? Ð 잔다.
♥90.UFO는 어떻게 생겼을까? Ð 눈에 안보인다.
♥91.거울을 본 후 느낌 Ð 수염 좀 깎자
♥92.내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것은? Ð 학교에 가야한다는것
♥93.당신은 언제쯤 결혼할까? Ð 지금도 가능함
♥94.당신의 이상형은? Ð 보이쉬한 안경타입.
♥95.운명이란? Ð 세상에 나만이 남더라도 나를 움직이도록 재촉하는것. 살아남도록.
♥97.지금 누군가에게 하고싶은말 Ð 'Memento mori'
♥98.당신은 왜 100문100답을 하는가? Ð 그냥 좀 유행인듯..심심해서.
♥99.이것을 하고나서 무엇을할것인가? Ð 인터넷
♥100. 100문100답을 한 소감은? Ð 그닥. 별 감흥없음.

웹 어플리케이션들을 소개해보자!

요즘에 그야말로 웹 어플리케이션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뭐, 대개는 베타 딱지가 붙어 있지만 그래도 쓸만한것들은 쓸만하기 마련...
물론 이 웹 어플리케이션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꽤 되는것 같지만 사실 쓰기에 편한것은 사실입니다.

최근에는 단지 인터넷에만 머물지 않고 RIA같은것들로 오프라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면서 '온라인'의 제약도 깨지고 있고, 플래쉬, JAVA와 같이 크로스 플랫폼 기반으로 리눅스나 맥 이용자들도 편하게 이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라군이 사용하는 서비스들을 한두개씩 소개해 보려 합니다~

1. Gmail
예...물론 '이게 무슨 웹 어플리케이션이냐?'하고 소리지르실분이 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몇몇 메일 프로그램을 써봤던 저에게는 이 Gmail이 어떤 메일 프로그램보다 낫게 생각이 되었지요...
그 첫번째 이유로는 제가 멀티 부팅으로 제 노트북을 운용한다는것입니다. 적어도 2개 이상의 운영체제가 항상 제 노트북에 깔려있었고, 메일을 한번 보려고 하면 다른 운영체제에서 받아놓은 메일은 아예 보이지 않기도 하고... 여러모로 고생이 많았더랬죠...
그런식으로 하다가 구글 기어스의 등장으로, Gmail을 오프라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면서 즉시 이쪽으로 넘어와 버렸습니다. 같은 이유로, 저는 구글 리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포스팅을 써가면서 구글 기어스, 어도비 AIR, JAVA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보도록 하겠지만 그닥 심도 깊은 내용은 아닐겝니다..허허..)

Gmail의 장점을 꼽자면, 개인정보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사용을 하면서 메일이 쌓이면 무척 개인적이 되겠지만, 거의 개인정보 입력 없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다싶이 구글 기어스로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환경설정에서 간단히 몇가지만 설정하면 웹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Gmail사용이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Gmail사용자 끼리의 채팅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화상채팅(!)도 가능하다더군요. 상대방이 Gmail에 접속해 있다면, 굳이 메일로 1분에 몇번씩 글을 주고 받는일 없이 채팅으로 의사를 전달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팸필터가 아주 좋습니다. 거의 모든 스팸들을 걸러주는군요.

아마 장점에 대해서는 Gmail쓰시는 분들이 아주 잘 아실듯... 여기에 쓰지 못한것도 많습니다...

이제 단점을 살펴보자면...좀 디자인이 공과틱 합니다...물론 나만의 색상을 설정하는게 가능하다던지 하지만...(그런걸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리고, 치명적이게도 광고가 메일옆에 나타납니다...
뭐, 몇몇 웹메일들도 광고를 띄우기는 합니다만...구글을 특유의 키워드 광고를 하는군요...(컴퓨터 관련 메일이면 컴퓨터 광고를 띄우는 식)

제가 전체평을 하자면 '광고만 없으면 우주최강(지구 최강은 이미 넘었음)'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Photoshop.com
포토샾 닷컴입니다...

사실, 이 사이트를 발견하게 된 계기는 상당히 어이가 없는데...
포토샾을 쓰다가 '이거 패치는 어디에서 받지?'라고 생각하며 아무생각 없이 주소창에 포토샾 닷컴을 쳤더니만...(업데이터는 어디에 쓰는건지 전혀 이해하지 못함....)

뭐, 여하튼 그런식(?)으로 발견해서 잘 쓰고 있는 웹 어플입니다.

...사실 online photo editing과는 조금 거리가 먼것이 에디팅 기능이 거의 텍스트 큐브 닷컴 이미지 편집기능에 다 들어있는것이라.......게다가 데코레이션 기능은 한글을 지원을 안합니다....(사실 이 포토샾 닷컴이 아예 한글을 지원하지 않습니다..오로지 로마자)

하지만, online photo sharing에는 아주 적합합니다. 자신의 앨범을 만들어 자신의 주소로 올려놓을수도 있고 2GB의 비교적 괜찮은 용량을 주기 때문에 사진을 어느정도 백업해둘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저기 사진을 뿌릴때나 사진을 전송할때 사용하는데 쓰고있습니다.

참고로 제 주소는 ghjuy.photoshop.com 입니다.(개인적인 사진들이니 절대로 퍼가시면 안됩니다...)

아무래도 플래쉬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이런저런 UI가 꽤나 볼만합니다. 그렇지만 그런만큼 저사양 pc에서는 심히 느린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저사양이신 분들은 유의해주세요..


넵, 일단 1부는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는 프레젠테이션 툴 하나하고 한컴에서 내놓은 씽크프리에 대해서 한번 봐 보도록 하죠.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독단적인 블록? 뭣때문에?

7월13일~14일까지 국내 인터넷 서비스망을 통한 인터넷 접속시 www.adobe.com/kr 포함한 www.adobe.com 웹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하였으나, 어제 오후 7시부로 다시 접속이 가능해졌습니다.
KISA(한국정보보호진흥원) 상황실에서 근래 있었던 DDoS 공격을 의심, 어도비에게 사전공지 없이 독단적으로 어도비 홈페이지 IP 접속을 차단시켰던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따라서 어도비 홈페이지가 DDoS와 전혀 상관이 없음을 인정하고 다시 차단된 IP를 해제, 접속 에러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며칠 사이 어도비의 수많은 중요한 고객분들께 불편을 끼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는 폐사의 불찰이 아니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다량의 트래픽을 가져다준 12일 포스팅에 붙은 '한국 어도비 시스템즈'의 댓글입니다.
흠...'독단적으로 IP접속 차단'...

쉽게 말해 '어도비가 한국 IP를 차단한게 아니라 KISA에서 어도비 접속을 막았다'라는 이야기로군요..

아니, 왜요?

신문등의 매체에서 외국에서 바이러스의 공격대상 DB를 업데이트 해주는 사이트를 막았다는 이야기는 있었어도 저런 이야기는 없었는데....
현재 한국 정보 보호 진흥원에도 별다른 공지가 없는 상태입니다. 각종 매체에서도 아예 어도비 접속이 안됬다는 기사 자체가 없고...(제 기준입니다. 혹시 보셨다면 제보해 주세요)

공식적인 이야기 없이 각 블로그에 저런 댓글만 올려놨으니....흠...공식적으로 받으신 분들도 있는 모양입니다만, 일단 매체에서 이야기가 없으니 처음에 봤을땐 '낚신가?'라는 생각이 든것도 사실입니다...

+12일 포스팅에서....그림들을 크게 보시면....뭔가 오덕한 메세지를 발견하실지도?!

2009년 7월 14일 화요일

아아아......테터캠프...




자, 이번주 토요일 (18일)은 구글 코리아에서 테터캠프가 열립니다~

얏호~~







.............전 못갑니다..................

심지어 방학인데도 학교에 나오라는 극악 플레이......
사실 여기서만 말하지만 교장이 S....

쿨럭, 여튼 재밌을것 같아요.......
하하하..뭐, 많은 분들이 후기 올려주시겠죠, 뭐...전 쓸쓸하지 않아요..
bardisch님이라던지 bardisch님이라던지 bardisch님이라던지가 있으니까요.....

가슴아픈 취소버튼을 누르며...제 대신 가시는 분이 많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2009년 7월 12일 일요일

어도비 닷컴 접속장애?!

 현재, 접속 가능합니다~

 






방금전에 어도비 사이트에 pdf리더를 다운받으러 접속을 하였습니다만...

전혀 접속이 안되고 있는 상태..

위와 같이 전혀 접속이 안되는 상태더군요.
순간, 'DDoS에 당한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세계적 기업인 어도비가 당했다는 것을 쉽게 믿을수 없어 테스트를 해보았지요.

Down for everyone or just me의 심플한 화면

Down for everyone or just me는 매우 심플하게 사이트의 다운여부를 체크해주는 사이트 입니다.
굳이 ping안쳐도 되고, cmd창을 안띄워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요.

여하튼, 이 사이트에서 체크를 해보니 'It's just you. http://www.adobe.com is up.'이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잽싸게 머리를 굴려보니 '혹시 DDoS 때문에 한국 ip들을 차단했나?'라는 생각이 들길래 프록시 설정을 바꿔 어도비 닷컴에 들어가 봤습니다.

멀쩡히 접속된 어도비 닷컴.

역시나....한국산 ip들을 모두 차단했나 보더군요...
그나저나 www.adobe.com/kr 마저 차단해 버리면 어쩌자는 거냐! 어도비!!!!


여하튼 잘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혹시 외국 사이트중 한국 ip를 막아놓은것처럼 보이는 사이트 있나요? 댓글로 공유좀...

2009년 7월 9일 목요일

DDoS? 아니, 그냥 우리 의식의 문제

DDoS공격....사실, 나는 전부터 이러한 일이 터지기를 바라고 있었다.
물론 그렇다고 내가 이 공격의 배후라는건 아니고... '인식의 전환'이라는 시점에서 그렇다는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인터넷을 접하고 산다. 그런데, 문제는 '인터넷'만 안다는것이다. 심지어 컴퓨터=인터넷 이라는 공식을 뇌에 박아놓고 사는 사람도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IT선진국'이다. 일단 인프라는 그렇다. 그런데 사람들의 인식이 없다. 내가 알기로는 윤리 교과서 중간에도 분명 '네티켓'이라는 단어가 한번이상 언급되고 있고 많은 고등학교에서 정보사회와 컴퓨터라는 과목을 두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유난히 '보안'에 대한 생각이 없다.
ActiveX 확인창이 뜨면 무조건 '예'를 눌러야 한다.
그야말로 대표적인 '상식'이다. Openweb의 활동은 그야말로 '알려지지 않았다'.
누가 그 '귀찮은 일'을 하며, 지금 당장 편하니 다들 그냥 그러려니 한다.

UAC도 마찬가지이다. 한번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계속'누른다. 심지어 이 보안등급을 내려주는 스크립트도 있다.

정말, 조금만 '보안'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게 어떨까. 이런 일을 계기로 삼아서라도 무료로 뿌려주는 백신하나 설치해보고, 적어도 한달에 한번씩은 검사를 해주며 확인창이 뜨면 5초정도는 생각해보자.

그리고, 웹브라우저 업그레이드 정도는 하자. 아직도 ie6라면 반성 좀 하자.

쿨럭...근황..

기말끝난 고3의 암울한 근황입니다...
자, 일단 시험에 대해서는......'금칙사항'이고..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MVP신청하라는군요....저는 MS에 관련된 포스팅은.....얼마 안되는지라...
포스팅을 골라서 그쪽에 보내줘야 되는데..흠..암울하군요.....

게다가 영어로 작성. GG

티맥스, 까이더군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주가 올리려는 퍼포먼스에 불과했나 봅니다.
티맥스 주식이나 사둘껄.

11월달에 베타판 베포한다는군요.

+이분들 말하는걸 보면 정말 '기적을 이루어내는'분들 같습니다. 슬쩍 트위터쪽하고 블로그스피어쪽을 살펴봤는데.... '64비트 버젼은 1개월만 연구하면 만든다...' 그야말로 기적의 프로그래머분들이로군요.
저도 '어설프게'컴퓨터를 알긴 하지만 그게 뭘뜻하는지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역시나 kldp쪽은 폭주하는군요. 와인과 리액트 os소스를 배꼈다는 이야기....

오늘의 짤방.

칠월칠석에 하고픈 놀이

웬지 칠월 칠석에 미래에서 온 고등학생을 부려먹으며 써야할것만 같은 외계어.'私はここにいる'
일본 일부 중학교에 써있었다는군요. 엘라이스님 블로그에서 불펌....

(내가 미소녀 여중생이 아니므로 무효인가....내가 과거로 날라가서 부림당하는건가...)

2009년 7월 6일 월요일

팡야를 시작해볼까.....

みくみくしてあげる~


팡야에서 보컬로이드 의상을 게임내에서 판매한다는군요......
쿨럭.....그야말로 오타쿠 겨냥 마케팅.....

일단 미쿠, 린, 렌이 나온다고 하는데....앞으로 KAITO라던지..루카라던지..도 나올려나요..................


묘하게도 팡야 광고가 되버렸다....


최신 os들의 격돌!?

이것참...정말 최신 os들이 범람하는군요.

우선 win7.
깔아놓고 쓰고 있더랬죠. 꽤나 쓸만합니다. 정식나오면 넘어가야.....되는데...............

재활용;;;



비싸!!!!!!!!!!!
(정발가격추측:현재 비스타 가격...업그레이드로 288,000.......)
그래도 비스타보다 엄청나게 괜찮아진 성능............그래도 비싸.....윈도우를 사용안할수는 없고....

우분투 9.04....
깔아놓고 써봤더니 노트북 지원을 강화한듯....무려 윈도우 7에서는 지원하지 않던 백라이트조절이 작동하질 않나...여러모로 괜찮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공짜잖아요?


다음으로 스노우 레오파드.
해킨토시로써 공략이 가능하긴 하지만......흠.......

지난번에 크게 데인적이 있기에 일단 순위밖...

+댓글로써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최신 운영체제들을 적어주시면......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