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0일 목요일

MS, 미래를 예측하다.

본 포스팅은 제가 이번에 제사 때문에 친가에 내려감에 따라 편성된 본격 친척들 눈가리기 포스팅입니다.
뭐, 어느정도 영양가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연막탄입니다.

최근에 너무 오덕한 이야기만 하기도 했고....

아니, 원래 이 블로그는 오덕한 이야기를 하려고 장만한거니까...
컴덕과 애니덕은 종이 한장차이라고 생각합니다...제 주위에 어느 컴덕은 '애니를 더 잘 구하기 위해' 컴덕이 된 녀석도 있으니까요.

이걸 화이트 처리 해놓는것도.. 어느정도 이해하시리라고 믿습니다...[연막]이니까요.
재생창 아래의 HQ버튼을 누르시면 고화질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예상한 미래의 IT환경입니다. 별다른 말이 필요없을정도로...잘만든 영상입니다.

웬지 무지막지한 허구같아 보인다고요? 그렇다면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으실줄 모르시는겁니다.
증강현실 기술은 이미 나와있는 기술이고 (무려 여자캐릭터의 치마밑을 훔쳐보는 게임에서...사용되기도 했죠..) 전자종이 역시 오래전부터 하나 두개씩 상용화되었죠.

뭐, 물론 현재 저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가까운 미래에 저렇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진짜 핸드폰으로 얼굴보면서 통화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더랬습니다. 근데 됬잖아요? 아마 저것도 현실이 될겁니다.

그나저나....확실히 MS에서 만든지라 '현재'의 MS제품의 향기(?)가 하나 이상 풍겨 올라오는군요..
아주 자세히 보시면, 그리고 MS제품에 대해 좀 많이 알고 계신다면 실소가 한번쯤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나저나..이거 좀 많이 오래됬군요. 아크몬드님 블로그에 3월달에 올라간 내용이니...
++아, 아크몬드님! 전 서피스 실제로 만져봤답니다~ 후후~ 포스코 건물 5층에 있더군요...어마어마합니다^^

아는사람만 보는


2009년 7월 29일 수요일

MMD "MIkuMikuDance"



쿨럭....쿨럭...쿨럭....
오늘, 웹을 돌다가 저에게 재수 생활을 선사해줄만한 어플을 하나 건졌습니다.

쿨럭....

아, 위의 캡쳐만으로는 감이 잘 안오신다고요?

그럼 제가 이 프로그램을 받은지 30분만에 만든 물건을 보여드리죠.

미쿠_점프.gif

쿨럭..쿨럭...쿨럭.....

그야말로 '초보자도 가능한' UCC 제작 툴 입니다.

이쪽 세계에 있는 분들(?)은 좀 아시겠지만 약칭 MMD라고 불리는, 3D 미쿠를 춤추게 할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네? 그냥 이건 오덕한, 그런 물건중 하나라고요?

그럴리가요.

저는 이게 용량이 1GB를 넘어간다던지, 여기저기 암흑의 루트를 통해야만 구할수 있는것이면 소개도 안했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테고 모르는 사람도 시도했다가 괜히 하드 용량만 날릴테니까요.

일본에서 어느 [용자]개발자가 '미쿠를 춤추게 해보자!'라며 개발한 이 굉장한 어플은 겨우 3MB라는 크기에 프리웨어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오타 없습니다)

넵, 그야말로 엄청난 물건...
 주우러 가기(영어)

게다가 설명서 따윈 없이 동영상 설명으로 엔간한 프로그램 조작이 가능합니다. 이거 개발하신분이 직접 동영상도 만드셨는데... 3DMAX를 아시는분이시라면 Bone이라던지..하는것을 아실텐데 그런 것을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조작방법을 알려줍니다.

일본어로요.(당연하죠. 일본인인데.)

그래서 릿드 라는분이 한국어로 번역을 해주셨더군요. 아아..친절하신분..
2개의 동영상으로서 전편에는 움직이는법, 후편에는 프레임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만드는것까지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갖고 놀다가 진짜 재수하면...............쿨럭..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방문자수....

30000명 돌파입니다.................

별로 볼만한 글도 없는데 누가 자꾸 찾아오는걸까요....

여하튼 들러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애석하게도 이번에도 이벤트가 없답니다;;;

2009년 7월 26일 일요일

"이웃집 801양"


지난번에 이글루스 이벤트에 응모한게 도착.....했을리 만무하고, 외출했는데 눈에 띄길래 덥석 집어왔습니다....
(즉, 이벤트는 떨어지고 자비로 구매)

일단 감상은....
!??!?!?!?!??!?!?!?!??!?!?!?!??!?!?

쿨럭....가끔씩 어마어마하게 위험한 대사가 도사리고 있고....자체로서는 전~혀 위험한 물건이 아니지만...대사가 상상하게(?)만드는게 너무 위험한 책이로군요....

뭐, 위험한 대사도 그렇지만 이쪽(?)에 빠삭하지 않으면 못알아 들을법한 이야기도 몇개 있습니다...
츤데레같은 보편적인(?) 용어 외에도 커플링(...)이라던지 총수(...)같은 용어가 나오기에 진정으로 이책을 즐기려면 부녀자가 아니면 안되겠군요. 물론 친절히 아래에 설명을 해놓긴 했지만 이해하기에 조금 부족할지도...

그림은 위 사진과 같이 제 취향(!)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펜선으로 그린걸 말하는겁니다. 콘티같은 그런...)
이 책을 사시려는 분들은 어느정도 주의하실게... 좀 책값이 아까울수도 있습니다.
저야 뭐, 이미 어느정도 경지(...)이니 이미 그런건 신경 안쓰지만 유난히 '여백의 미'를 강조한 페이지 디자인이라던지 일반 만화책보다 좀 높은 가격이 부담되실수도 있겠네요.(정가 6000원)



+아, 인디양 한테 꼭 빌려줘야지. 찔리는게(!)많을테니.
++웹 어플리케이션....이제 어째야될지도 모르겠다...

2009년 7월 24일 금요일

윈도우 프론티어 2기 모집

넵, 제목대로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윈도우 프론티어 2기를 모집합니다.

누르면 이동



흠...대학생 대상이군요.

뭐, 저는 1기라서 연장도 가능하다지만...일단은 수능이 더 급한 관계로 3기정도에 적당히 끼어들 생각입니다....

참고로 2기가 되시면 제 얼굴을 볼수 있습니다. 2기 발대식에 1기도 참여 한다는군요.


............아, 이것 때문에 더 모집이 안되려나...

2009년 7월 23일 목요일

웹 어플리케이션....외전 '애니메타'

넵...예고대로라면 오늘 웹 어플리케이션 관련한 포스팅이 올라왔어야 하건만...
절대 제가 귀찮아서가 아닌 불가항력에 의해... 외전격으로 '애니메타'에 대해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사실 이에 대해서는 세르엘님이 이미 소개해 두신게 있더랬죠...

그래도 울궈먹는다는 새로 소개한다는 기분으로...한번 소개해보죠.
지속 가능한 삽질 을 운영중이신 디토님의 작품으로서 쉽게 말해 자신이 읽은 작품들을 정리할수 있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블로그에 위젯으로 달아놓을수도 있고 꽤나 심플해서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데에다가 최근에는 세르엘님이 지적하신 '별도의 기록'을 할수 있는 공간도 생겼습니다. 새로운 화를 입력할때 거기에 덧붙여서 넣을수 있게 되었죠.

저는 꽤나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오래전에 본 애니를 이어서 보고 싶을때 '아, 이건 본건데...'하면서 또 볼 필요가 없어졌다는점에서...
또 굳이 애니뿐만 아니라 드라마, 소설 등등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기록할수 있습니다.

또, 기록중심으로 보기 버튼을 눌러서 그 화에 대한 감상을 되새길수 있습니다(?).

노코멘트

여러모로 괜찮은 서비스입니다.
다만...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뭐, 지금도 작품 이름을 누르면 그 작품을 몇명이나 등록했는지 나오기는 합니다만...그 작품을 본 사람이 또 어떤작품을 봤는지, 혹은 그 사람이 남긴 감상이라던지도 같이 나오게 하면 더더욱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희망사항입니다.

블로그에 달수도 있어서 그사람이 현재 진정한 잠수를 하고 있는지 지표로 활용할수도 있지요.(틀려!)
이런식입니다.

앞으로 많은분의 블로그에서 이 위젯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디토님...........저하고 나이가 같으시군요.....그런데 누구는 이런것도 개발하고.....누구는 방에서 썩어가고.....쿨럭....역시나 현실은 시궁창..

2009년 7월 22일 수요일

IQ 테스트...

난데없이 bardisch님이 날리신 배톤....
쿨럭....그래도 분포도에서 중상위는 되는군요...

하는곳은 http://www.iqtest.dk/main.swf

+웹 어플리케이션 시리즈 포스팅....은 제가 귀찮아서 좀더 높은질을 추구하기에 내일쯤 올라갈 예정...입니다만....모르죠..세상사가 어찌 돌아갈지...

++그나저나 Super Driver...풀버젼 떴구만요..듣기에 괜찮습니다~이번 하루히 오프닝은 매드같아서 웬지 친숙하다는...

2009년 7월 21일 화요일

스즈미야 하루히...

아, 뭐, 좋습니다.

엘라이스님 블로그에서 불펌




.....뭐, 하루히 2기는 2쿨로 갈테니까요.


설마 이정도로 엔드리스 에잇만 방영해 놓고 소실이라던지... 소실이라던지... 소실이라던지...를 그냥 넘길려고요~ 하하하~

뭐, 항상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던 쿄애니이니 설산증후군까지 넉넉하겠죠? 하하하하~


(하루히 16화를 접하고 정신줄을 놔버렸다)

...Day by day, ウンザリだよね~

+bardisch님....IQ테스트라니.....무리입니다...
(사실은 밝히면 사장당할만한 점수를 맞아놓고 은근슬쩍 피하는 하라군)

2009년 7월 20일 월요일

심심할때 하면 좋은 100문 100답

♥1.이름 Ð 아하하라 (통칭 하라군)
♥2.성별 Ð 남성
♥3.생일 Ð 한겨울
♥4.혈액형 Ð A++
♥5.키 Ð 한 183 정도
♥6.몸무게 Ð 한 60Kg?
♥7.자주가는 장소 Ð 집
♥8.가기싫은 장소 Ð 학교
♥9.자신과 어울리는 장소 Ð 침대
♥10.직업 Ð 일단은 학생
♥11.좋아하는 꽃 Ð 제비꽃
♥12.좋아하는 색 Ð black or white
♥13.좋아하는 동물 Ð 고양이
♥14.좋아하는 사람 Ð 애인...
♥15.싫어하는 사람 Ð 추잡한 인간들
♥16.장래희망 Ð 좋은 인간...
♥17.취미 Ð 게임, 블로깅, 삽질 등등.
♥18.특기 Ð 잘되가는 일에 기름붇기
♥19.존경하는 사람 Ð 그런거 없음.
♥20. 어느날 갑자기 외계인이 나타나 나에게 초능력을 준다면 어떤 능력일까? Ð 그르게..뭘까?
♥21.당신에게 미국의 경계권이 주어진다면? Ð 영주권? 경계권이 뭐임?
♥22.좋아하는 한국 뮤지션 Ð 그닥..없음
♥23.좋아하는 외국 뮤지션 Ð zard
♥24.좋아하는 일본 뮤지션 Ð 류이치 사카모토
♥25.특별히 좋아하는 음악 Ð 피아노곡에 조용한 보이스 깔리는 음악
♥26.최근에 본 영화 Ð 기억도 안남. 양들의 침묵이 가장 마지막으로 기억남.
♥27.좋아하는 영화 Ð 이퀼리브리엄
♥28.싫어하는 영화 Ð 좋은 영화만 골라봐서 잘 모르겠음.
♥29.현재의 고민 Ð 노트북의 발열
♥30.이성과 사귄적 있는가? Ð Ing.
♥31.이성에게 받은 선물중 젤 기억에 남는거 Ð초코렛.
♥32.젤 오래 연인과 사귄건 얼마나? Ð 한 2년 6개월. 현재 진행형.
♥33.가슴이 아플땐 어떡하나? Ð 아스피린
♥34.첫키스의 느낌은? Ð 해본적 없음. 아직.
♥35.동성친구중 젤 좋은사람 Ð 울버린 닮은 놈. 통칭 '털'
♥36.이성친구중 젤 좋은사람 Ð 애인 있다고.
♥37.감명깊게 읽은책 Ð MS-DOS 6.x 완전정복
♥38.최근에 본 책 Ð 온다리쿠 '굽이치는 강가에서'
♥39.다시읽고싶은책 Ð 온다리쿠 '삼월의 붉은 구렁을'
♥40.좋아하는 화가는 Ð pixiv 참조.
♥41.좋아하는 향수 Ð 샴푸를 살때마다 바뀜
♥42.좋아하는 만화 Ð 여친의 동인지
♥43.자신이 가장 존경스러울때 Ð ...없었음
♥44.자신이 가장 한심스러울때 Ð 항상
♥45.비가 올때 하고싶은거 Ð 막걸리에 파전
♥46.눈이 올때 하고싶은거 Ð 'お元気ですか~~'
♥47.좋아하는 음식 Ð 면류, 초밥, 회 등등.
♥48.싫어하는 음식 Ð 급식
♥49.학교ㆍ학원에서 젤 싫은시간 Ð 항상
♥50.학교ㆍ학원에서 젤 좋은시간 Ð 쉬는시간
♥51.울고싶을때 Ð 하드가 날라갔을때.
♥52.웃고싶을때 Ð 삽질할때 '아,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어!'라고 느낄때
♥53.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 Ð 수면.
♥54.당신의 정신연령은? Ð 상황마다 달라짐.
♥55.가장 최근에 받은선물 Ð 1000원
♥56.가장 최근에 준 선물 Ð 1000원 (1000원 받은놈한테 줬음)
♥57.당신이 킬러라면 죽이고 싶은사람 Ð 내 머리위에 있는놈
♥58.당신이 지구에 존재하는 이유는? Ð '하나의 돌맹이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 근데 난 없는것 같음.
♥59.당신은 사람을 얼마나 기다릴수 있나? Ð 남은 시간에 따라서
♥60.친구가 약속시간에 늦으면? Ð 남은 시간에 따라서.
♥61.약속시간에 젤 많이 늦은건? Ð 30분
♥62.당신이 받고싶은 선물 Ð 수제 책, 수제 초콜릿
♥63.당신이 주고싶은 선물 Ð 돈 안드는거라면.
♥64.1억이 생긴다면? Ð 일단 달려드는 인맥부터 막고.
♥65.지금 당장 보고 싶은 사람 Ð ....애인
♥66.지금 당신의 기분은? Ð 졸림
♥67.당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 Ð 몹쓸녀석
♥68.슬플때는 언제? Ð 한밤에 깼을때
♥69.외로울때는 언제? Ð 19년에 18년 7개월정도
♥70.아침에 젤 먼저 하는거 Ð 시간 확인
♥71.자기전에 하는거 Ð 블로그 확인
♥72.자주가는 인터넷싸이트 Ð 내 블로그
♥73.자주보는TV프로그램 Ð 뉴스
♥74.즐겨듣는 라디오 Ð 뉴스
♥75.지금 하고싶은거 Ð 눈물 흘리기
♥76.좋아하는운동 Ð 수면
♥77.번은 누락된고로 없습니다. 아낰 ㅋㅋㅋㅋㅋ Ð 뭐냐?
♥78.좋아하는 캐릭터 Ð 파비안 크리스차넨
♥79.지금 당신의 옷차림 Ð 교복
♥80.지금 머리스타일은? Ð 전체적으로 많이 자랐음. 조만간 자를듯
♥81.시간을 1년전으로 되돌린다면 하고싶은 거 Ð 돌리고 싶지 않다.
♥82. 5년후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Ð 취업 준비생 or 사업준비중
♥83.당신의건강상태 Ð 딱히 집을곳을 없으나 전체적으로
♥84.나의 보물1호 Ð Death Note
♥85.갖고싶은거 Ð 좀 넉넉한 하드 용량
♥86.사고싶은거 Ð 하드디스크
♥87.즐겨듣는 노래 Ð Joe Hisaishi - summer
♥88.졸릴땐 어쩌나? Ð 잔다
♥89.어두운 밤 잠이 안올땐? Ð 잔다.
♥90.UFO는 어떻게 생겼을까? Ð 눈에 안보인다.
♥91.거울을 본 후 느낌 Ð 수염 좀 깎자
♥92.내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것은? Ð 학교에 가야한다는것
♥93.당신은 언제쯤 결혼할까? Ð 지금도 가능함
♥94.당신의 이상형은? Ð 보이쉬한 안경타입.
♥95.운명이란? Ð 세상에 나만이 남더라도 나를 움직이도록 재촉하는것. 살아남도록.
♥97.지금 누군가에게 하고싶은말 Ð 'Memento mori'
♥98.당신은 왜 100문100답을 하는가? Ð 그냥 좀 유행인듯..심심해서.
♥99.이것을 하고나서 무엇을할것인가? Ð 인터넷
♥100. 100문100답을 한 소감은? Ð 그닥. 별 감흥없음.

웹 어플리케이션들을 소개해보자!

요즘에 그야말로 웹 어플리케이션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뭐, 대개는 베타 딱지가 붙어 있지만 그래도 쓸만한것들은 쓸만하기 마련...
물론 이 웹 어플리케이션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꽤 되는것 같지만 사실 쓰기에 편한것은 사실입니다.

최근에는 단지 인터넷에만 머물지 않고 RIA같은것들로 오프라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면서 '온라인'의 제약도 깨지고 있고, 플래쉬, JAVA와 같이 크로스 플랫폼 기반으로 리눅스나 맥 이용자들도 편하게 이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라군이 사용하는 서비스들을 한두개씩 소개해 보려 합니다~

1. Gmail
예...물론 '이게 무슨 웹 어플리케이션이냐?'하고 소리지르실분이 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몇몇 메일 프로그램을 써봤던 저에게는 이 Gmail이 어떤 메일 프로그램보다 낫게 생각이 되었지요...
그 첫번째 이유로는 제가 멀티 부팅으로 제 노트북을 운용한다는것입니다. 적어도 2개 이상의 운영체제가 항상 제 노트북에 깔려있었고, 메일을 한번 보려고 하면 다른 운영체제에서 받아놓은 메일은 아예 보이지 않기도 하고... 여러모로 고생이 많았더랬죠...
그런식으로 하다가 구글 기어스의 등장으로, Gmail을 오프라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면서 즉시 이쪽으로 넘어와 버렸습니다. 같은 이유로, 저는 구글 리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포스팅을 써가면서 구글 기어스, 어도비 AIR, JAVA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보도록 하겠지만 그닥 심도 깊은 내용은 아닐겝니다..허허..)

Gmail의 장점을 꼽자면, 개인정보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사용을 하면서 메일이 쌓이면 무척 개인적이 되겠지만, 거의 개인정보 입력 없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다싶이 구글 기어스로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환경설정에서 간단히 몇가지만 설정하면 웹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Gmail사용이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Gmail사용자 끼리의 채팅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화상채팅(!)도 가능하다더군요. 상대방이 Gmail에 접속해 있다면, 굳이 메일로 1분에 몇번씩 글을 주고 받는일 없이 채팅으로 의사를 전달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팸필터가 아주 좋습니다. 거의 모든 스팸들을 걸러주는군요.

아마 장점에 대해서는 Gmail쓰시는 분들이 아주 잘 아실듯... 여기에 쓰지 못한것도 많습니다...

이제 단점을 살펴보자면...좀 디자인이 공과틱 합니다...물론 나만의 색상을 설정하는게 가능하다던지 하지만...(그런걸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리고, 치명적이게도 광고가 메일옆에 나타납니다...
뭐, 몇몇 웹메일들도 광고를 띄우기는 합니다만...구글을 특유의 키워드 광고를 하는군요...(컴퓨터 관련 메일이면 컴퓨터 광고를 띄우는 식)

제가 전체평을 하자면 '광고만 없으면 우주최강(지구 최강은 이미 넘었음)'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Photoshop.com
포토샾 닷컴입니다...

사실, 이 사이트를 발견하게 된 계기는 상당히 어이가 없는데...
포토샾을 쓰다가 '이거 패치는 어디에서 받지?'라고 생각하며 아무생각 없이 주소창에 포토샾 닷컴을 쳤더니만...(업데이터는 어디에 쓰는건지 전혀 이해하지 못함....)

뭐, 여하튼 그런식(?)으로 발견해서 잘 쓰고 있는 웹 어플입니다.

...사실 online photo editing과는 조금 거리가 먼것이 에디팅 기능이 거의 텍스트 큐브 닷컴 이미지 편집기능에 다 들어있는것이라.......게다가 데코레이션 기능은 한글을 지원을 안합니다....(사실 이 포토샾 닷컴이 아예 한글을 지원하지 않습니다..오로지 로마자)

하지만, online photo sharing에는 아주 적합합니다. 자신의 앨범을 만들어 자신의 주소로 올려놓을수도 있고 2GB의 비교적 괜찮은 용량을 주기 때문에 사진을 어느정도 백업해둘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저기 사진을 뿌릴때나 사진을 전송할때 사용하는데 쓰고있습니다.

참고로 제 주소는 ghjuy.photoshop.com 입니다.(개인적인 사진들이니 절대로 퍼가시면 안됩니다...)

아무래도 플래쉬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이런저런 UI가 꽤나 볼만합니다. 그렇지만 그런만큼 저사양 pc에서는 심히 느린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저사양이신 분들은 유의해주세요..


넵, 일단 1부는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는 프레젠테이션 툴 하나하고 한컴에서 내놓은 씽크프리에 대해서 한번 봐 보도록 하죠.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독단적인 블록? 뭣때문에?

7월13일~14일까지 국내 인터넷 서비스망을 통한 인터넷 접속시 www.adobe.com/kr 포함한 www.adobe.com 웹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하였으나, 어제 오후 7시부로 다시 접속이 가능해졌습니다.
KISA(한국정보보호진흥원) 상황실에서 근래 있었던 DDoS 공격을 의심, 어도비에게 사전공지 없이 독단적으로 어도비 홈페이지 IP 접속을 차단시켰던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따라서 어도비 홈페이지가 DDoS와 전혀 상관이 없음을 인정하고 다시 차단된 IP를 해제, 접속 에러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며칠 사이 어도비의 수많은 중요한 고객분들께 불편을 끼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는 폐사의 불찰이 아니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다량의 트래픽을 가져다준 12일 포스팅에 붙은 '한국 어도비 시스템즈'의 댓글입니다.
흠...'독단적으로 IP접속 차단'...

쉽게 말해 '어도비가 한국 IP를 차단한게 아니라 KISA에서 어도비 접속을 막았다'라는 이야기로군요..

아니, 왜요?

신문등의 매체에서 외국에서 바이러스의 공격대상 DB를 업데이트 해주는 사이트를 막았다는 이야기는 있었어도 저런 이야기는 없었는데....
현재 한국 정보 보호 진흥원에도 별다른 공지가 없는 상태입니다. 각종 매체에서도 아예 어도비 접속이 안됬다는 기사 자체가 없고...(제 기준입니다. 혹시 보셨다면 제보해 주세요)

공식적인 이야기 없이 각 블로그에 저런 댓글만 올려놨으니....흠...공식적으로 받으신 분들도 있는 모양입니다만, 일단 매체에서 이야기가 없으니 처음에 봤을땐 '낚신가?'라는 생각이 든것도 사실입니다...

+12일 포스팅에서....그림들을 크게 보시면....뭔가 오덕한 메세지를 발견하실지도?!

2009년 7월 14일 화요일

아아아......테터캠프...




자, 이번주 토요일 (18일)은 구글 코리아에서 테터캠프가 열립니다~

얏호~~







.............전 못갑니다..................

심지어 방학인데도 학교에 나오라는 극악 플레이......
사실 여기서만 말하지만 교장이 S....

쿨럭, 여튼 재밌을것 같아요.......
하하하..뭐, 많은 분들이 후기 올려주시겠죠, 뭐...전 쓸쓸하지 않아요..
bardisch님이라던지 bardisch님이라던지 bardisch님이라던지가 있으니까요.....

가슴아픈 취소버튼을 누르며...제 대신 가시는 분이 많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2009년 7월 12일 일요일

어도비 닷컴 접속장애?!

 현재, 접속 가능합니다~

 






방금전에 어도비 사이트에 pdf리더를 다운받으러 접속을 하였습니다만...

전혀 접속이 안되고 있는 상태..

위와 같이 전혀 접속이 안되는 상태더군요.
순간, 'DDoS에 당한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세계적 기업인 어도비가 당했다는 것을 쉽게 믿을수 없어 테스트를 해보았지요.

Down for everyone or just me의 심플한 화면

Down for everyone or just me는 매우 심플하게 사이트의 다운여부를 체크해주는 사이트 입니다.
굳이 ping안쳐도 되고, cmd창을 안띄워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요.

여하튼, 이 사이트에서 체크를 해보니 'It's just you. http://www.adobe.com is up.'이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잽싸게 머리를 굴려보니 '혹시 DDoS 때문에 한국 ip들을 차단했나?'라는 생각이 들길래 프록시 설정을 바꿔 어도비 닷컴에 들어가 봤습니다.

멀쩡히 접속된 어도비 닷컴.

역시나....한국산 ip들을 모두 차단했나 보더군요...
그나저나 www.adobe.com/kr 마저 차단해 버리면 어쩌자는 거냐! 어도비!!!!


여하튼 잘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혹시 외국 사이트중 한국 ip를 막아놓은것처럼 보이는 사이트 있나요? 댓글로 공유좀...

2009년 7월 9일 목요일

DDoS? 아니, 그냥 우리 의식의 문제

DDoS공격....사실, 나는 전부터 이러한 일이 터지기를 바라고 있었다.
물론 그렇다고 내가 이 공격의 배후라는건 아니고... '인식의 전환'이라는 시점에서 그렇다는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인터넷을 접하고 산다. 그런데, 문제는 '인터넷'만 안다는것이다. 심지어 컴퓨터=인터넷 이라는 공식을 뇌에 박아놓고 사는 사람도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IT선진국'이다. 일단 인프라는 그렇다. 그런데 사람들의 인식이 없다. 내가 알기로는 윤리 교과서 중간에도 분명 '네티켓'이라는 단어가 한번이상 언급되고 있고 많은 고등학교에서 정보사회와 컴퓨터라는 과목을 두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유난히 '보안'에 대한 생각이 없다.
ActiveX 확인창이 뜨면 무조건 '예'를 눌러야 한다.
그야말로 대표적인 '상식'이다. Openweb의 활동은 그야말로 '알려지지 않았다'.
누가 그 '귀찮은 일'을 하며, 지금 당장 편하니 다들 그냥 그러려니 한다.

UAC도 마찬가지이다. 한번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계속'누른다. 심지어 이 보안등급을 내려주는 스크립트도 있다.

정말, 조금만 '보안'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게 어떨까. 이런 일을 계기로 삼아서라도 무료로 뿌려주는 백신하나 설치해보고, 적어도 한달에 한번씩은 검사를 해주며 확인창이 뜨면 5초정도는 생각해보자.

그리고, 웹브라우저 업그레이드 정도는 하자. 아직도 ie6라면 반성 좀 하자.

쿨럭...근황..

기말끝난 고3의 암울한 근황입니다...
자, 일단 시험에 대해서는......'금칙사항'이고..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MVP신청하라는군요....저는 MS에 관련된 포스팅은.....얼마 안되는지라...
포스팅을 골라서 그쪽에 보내줘야 되는데..흠..암울하군요.....

게다가 영어로 작성. GG

티맥스, 까이더군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주가 올리려는 퍼포먼스에 불과했나 봅니다.
티맥스 주식이나 사둘껄.

11월달에 베타판 베포한다는군요.

+이분들 말하는걸 보면 정말 '기적을 이루어내는'분들 같습니다. 슬쩍 트위터쪽하고 블로그스피어쪽을 살펴봤는데.... '64비트 버젼은 1개월만 연구하면 만든다...' 그야말로 기적의 프로그래머분들이로군요.
저도 '어설프게'컴퓨터를 알긴 하지만 그게 뭘뜻하는지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역시나 kldp쪽은 폭주하는군요. 와인과 리액트 os소스를 배꼈다는 이야기....

오늘의 짤방.

칠월칠석에 하고픈 놀이

웬지 칠월 칠석에 미래에서 온 고등학생을 부려먹으며 써야할것만 같은 외계어.'私はここにいる'
일본 일부 중학교에 써있었다는군요. 엘라이스님 블로그에서 불펌....

(내가 미소녀 여중생이 아니므로 무효인가....내가 과거로 날라가서 부림당하는건가...)

2009년 7월 6일 월요일

팡야를 시작해볼까.....

みくみくしてあげる~


팡야에서 보컬로이드 의상을 게임내에서 판매한다는군요......
쿨럭.....그야말로 오타쿠 겨냥 마케팅.....

일단 미쿠, 린, 렌이 나온다고 하는데....앞으로 KAITO라던지..루카라던지..도 나올려나요..................


묘하게도 팡야 광고가 되버렸다....


최신 os들의 격돌!?

이것참...정말 최신 os들이 범람하는군요.

우선 win7.
깔아놓고 쓰고 있더랬죠. 꽤나 쓸만합니다. 정식나오면 넘어가야.....되는데...............

재활용;;;



비싸!!!!!!!!!!!
(정발가격추측:현재 비스타 가격...업그레이드로 288,000.......)
그래도 비스타보다 엄청나게 괜찮아진 성능............그래도 비싸.....윈도우를 사용안할수는 없고....

우분투 9.04....
깔아놓고 써봤더니 노트북 지원을 강화한듯....무려 윈도우 7에서는 지원하지 않던 백라이트조절이 작동하질 않나...여러모로 괜찮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공짜잖아요?


다음으로 스노우 레오파드.
해킨토시로써 공략이 가능하긴 하지만......흠.......

지난번에 크게 데인적이 있기에 일단 순위밖...

+댓글로써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최신 운영체제들을 적어주시면......안될까요?

2009년 7월 5일 일요일

Windows 7, 개인화 설치?

흠흠...우선 말씀드릴것은 이 포스팅에서는 개인화설치 방법이 아니라 이론을 알려드린다는 겁니다;;;;
그리고, 본 내용은 윈도우 프론티어 모임에서 코알라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제멋대로 정리해 놓은겁니다........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넵, 그럼 시작하죠

난데없이, Virtual PC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겠습니다..

Virtual PC


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Virtual PC는 .vhd라는 가상 하드디스크 파일을 만들어 그 내부에 특정한 운영체제를 설치하는것입니다. 윈도우7에는 XP모드를 사용하신다면 볼수 있죠.

흠...근데 이게 뭐 어쨌다는걸까요...

혹시 윈도우 비스타 dvd or 윈도우 7 dvd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한번 dvd내부에 있는 sources폴더를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찾아 보신다면, 무려 2.06GB나 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install.wim파일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이게 실질적인 7 or 비스타의 설치파일입니다.

여기서 개인화 설치의 핵심이 되는것은 '.vhd파일과 .wim파일의 구조가 같다'는것입니다.
쉽게 말해, 잘하면 저 install.wim파일을 가져다가 virtual pc에서도 돌려버릴수 있다는겁니다.

자, 그렇다면 감 잡으실분들은 대충 잡으셨을듯한데...
넵, 저 .wim파일을 손보면 개인화 설치가 가능하다는겁니다.
예를 들어 필요한 유틸을 전부 미리 설치해 둔다던지, 드라이버를 넣어둔다던지...
그리고 실제로 이런걸 수행하는 툴이 AIK툴입니다.
혹 관심 있으신분들을 위한 링크

여기에 더해서 윈도우 7에만 들어 있는 기능을 살짝 말씀드리면...
윈도우 7에는 '하드웨어 검색'기능이 있다고 하는군요.
음....당연히 간단한 수준의, 그래픽카드를 잡는다던가 할때하는 그 검색이 아니라...
쉽게 말해 윈도우7이 설치된 하드디스크를 뽑아서 그대로 다른컴퓨터에 꼽아도 작동을 한다는겁니다.
전혀 사양이 다른 컴퓨터에 꼽아도 작동을 한다고 하는군요. 제 생각에는 windows PE처럼 작동할수도 있을것 같군요..아닐려나..

한가지더, 윈도우 7에서는 .vhd파일에서 바로 네이티브 부팅이 가능하다는군요.
.............다시말해, 우분투의 wubi처럼 윈도우도 동작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부트로더에 대해 지식이 있는분이라면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제 grub이 날라갔군요.......쿨럭....재설치 해야겠는데......이거...힘들어요....

2009년 7월 3일 금요일

본격 수면위로 상승

넵. 시험이 끝났으니 부상해야지요.

그동안 IT계열 떡밥도 많이 뿌려진것 같고.....
애니는......뭐, 스즈미야 2기. 말 다했음.

.......블로그에 달려있는 애니메타가 폭주할듯...

만화책도 좀 살까....(아니, 일단 고3인데?!)
딸기 마시마로....쿠나님 블로그 보고 갑자기 보고 싶어졌다는................................
근데 전 로리는 아니에요.
http://pds8.egloos.com/pds/200807/30/58/e0055658_4890626ec0724.png?width=600

티맥스 윈도, 뭐.....



이미 티맥스 윈도에 대해서는 너무 이야기가 많아서 별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문제의 티맥스 윈도 스크린샷.

공식 블로그를 가봐도 "7월 7일을 기다하시라능..."이 주 내용인 답변밖에 없고....

그런데 문제의 7월 7일, '한국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티맥스 윈도 발표회에 참가를 한다는군요. 빌게이츠씨를 초대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윈도우 프론티어분들 몇분(무적전설님..서봉수님...)

상기 내용은 '공식적'인 입장은 아닐껍니다.



오늘, 윈도우 프론티어 모임이 있어서 갔는데 약 5분을 할애하여 티맥스 윈도에 대해 말씀하시더군요.

'비공식'발언이라고 할수 있겠는데 대략적으로 '한국인으로서 응원한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일원으로서는 건전한 경쟁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윈도우 프론티어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윈도우를 넘을만한 물건이 나온다면 기꺼이  '티맥스'프론티어가 될수 있습니다.

.....7월7일날 지켜 보겠습니다. (아마 제 대신해서 무적전설님이 지켜보실듯..)


+'티맥스 윈도'가 한국어 명칭입니다. 윈도우즈, 윈도우는 아닙니다. 참고적으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윈도우즈, 윈도우에 대해 모두 상표권을 행사 할 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라고 쓰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