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30일 일요일

무적전설님 세미나 다녀왔습니다.

넵. 잠수중에, 게다가 수능이 75일 남은 이 시점에 무적전설님의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자세한 내용은 이곳 http://arch7.net/137 에서.

랄까, 루덴스님이라던지 아크몬드님이라던지.....거물급(?)인사분들을 많이 만나고 왔습니다.
게다가 골방환상곡의 워니님까지!!!!!!!!!!!!!!!

무적전설님! 다음에는 꼭 소개 좀 시켜달라고요!!

+트위터 개설. 어떤분이 말하신대로 미친짓인것 같습니다....
@ahahara

2009년 8월 24일 월요일

잠수합니다.

넵. 제목대로 잠수합니다.
한동안 잠수를 할 예정입니다. 아마 11월 말경에나 돌아오겠군요.


이유는 많은분들이 아시다 싶이 수험생인지라...
일단 수시 때문에 잠수를 해야겠고..잠시 올라왔다가 수능때문에 다시 들어갈겁니다.
물론 피드는 꾸준히 돌면서 댓글은 남길겁니다.

+그나저나..이놈에 원서접수 사이트들은 파이어폭스를 '증오'하는군요. 심지어 IE8도 싫어하니... 몹쓸녀석들..
++대학 관련정보 받습니다. 어떤대학이 좋다...라던지 혹은 상세한 충고도 받습니다.

2009년 8월 19일 수요일

"태양의 탑" 다음에서 연재 시작

에........?!
쿨럭....전민희님이 미완이었던 태양의 탑을 다음에서 연재시작하셨군요..
우와...그야말로 팬으로써 정말 엄청난 일..PC통신에서 연재하신 이후로 쭉 책으로만 내오셨는데..
다음에서 연재하기 시작하셨군요...

일단 책과 비교할때 아직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많은부분이 바뀌어있습니다. 뭐, 물론 기본적인 스토리는 변하지 않았지만요.
한가지 불평이라면...역시나 이런 화면을 통해 보는것과 종이책은 확연히 다르군요..전 종이책쪽을 엄청나게 선호하는 쪽이라...
전에는 도서관에서 빌려보는게 고작이었지만 이게 다시 책으로 나온다면 확실히 사야겠군요.

...랄까 지름 목록이 점점 늘어만 가는군요..

다음 문학속 세상 바로가기

바케모노가타리

뭐, 아시는분은 이미 아실터이지만...
바케모노가타리라는 신작이 현재 방영중입니다. 샤프트라는 회사에서 제작한건데...

이 회사, 마리아 홀릭, 안녕 절망선생을 만든 회사입니다.
....애니를 잘 안봐서 감이 안잡히는 분이시라면 대략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화에서 처음 60초동안 히로인의 치마밑을 비춥니다.
2화에서는 다른 히로인의 올누드(...)가 나옵니다.

뭐야이거. 일본에서는 심의가 없는겁니까....

일단 그런점(........)만 빼면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BGM이라던지 오프닝, 엔딩이라던지.
스토리도 일본의 여러 전통설화에 기본으로 하고 있어 꽤나 튼튼한 편. 아니, 일단 소설이 원작이니...

엔딩이 무려 ryo씨 (멜트, 월드이즈 마인의 작곡, 작사가)에다가 니코동에서 뽑은 가수분이 부르셨다고...
일단 감상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웬지모르게 MAD처럼 보이는 영상...
잘보면 저기에 이 애니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전부 들어있습니다. 미묘하게...

+'괭이갈매기 울적에'에도 마리아가 나오죠...근데 이녀석...가장 무서운 녀석.
++괭이갈매기 울적에는 역시나 2기 나오면 봐야겠군요. 근데 자세히 보면 배틀러가 '역전재판'의 나루호도
+++근데 배틀러, 한자는 戰人인데 읽는법이 battler....싸우는사람.....
++++이따구로 사족을 다느니 포스팅을 하나 더하는게 낫겠네...

내가 생각하는 윈도우즈 7

엄청나게 늦은 배톤터치....
허..무려 두분에게 동시에 배톤을 받아버렸군요.

쿨럭, 그래...난 만만하니까....

그나저나 두분이 서로 다른 배톤을 넘기셨기에...
(청명님은 윈도우 7에 대해서, 쿠나님은 Windows 7에 대해서..)
그래서 저는 윈도우즈 7에 대해서 할겝니다. 겔겔겔.

넵, 죄송합니다... 본론 들어가죠..
...근데 나 윈도우즈 7에 대해서 별로 잘 아는것도 없잖아...

1. 최근에 생각하는 윈도우즈 7


출시 시기까지 다 나온마당에 '이쯤되면 더 말할것도 없지'라고 생각하던 차에 들어온 배톤...
일단 받아서 달리고는 있지만 이거....

아, 하나 말할건 있군요. 아마도 최근에 올린 포스팅에서 제가 RTM을 획득했다고 했죠.
그리고 덧붙여서 "We will send an email when all languages are complete." 라고 했는데...
그 메일이 와서 '오옷 드디어 RTM 한글판 획득인가!' 하고 봤더니 한글판이 없더군요.

뭐야이거.

2. 이런 윈도우즈 7 에는 감동

음..일단 에어로 기능이죠. 역시.
그리고..터치일려나...멀티터치 지원된다는게...

썸머워즈에 등장해서 더 감동.

3. 직감적으로 윈도우즈 7

훨씬 낫다.
여러가지로 이런소리가 튀어나오는 운영체제입니다. 사실 비스타는 웹쪽에서 많이 묻힌 경향이 없잖아 있는데 이번에는 전반적으로 그런 이야기도 없고...(아마 비스타시절보다 사용자의 컴퓨터 사양이 올라가서 그런듯)
아마 '제2의 xp'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의미로요.
하지만 또 너무 점유율을 올려버리면...그건 그걸로 또 문제가 되겠지요. 아마.

4. 좋아하는 윈도우즈 7

흠..애매한 질문이라서...
무조건 얼티밋. 못해도 엔터프라이즈.
랄까요.
 
5. 이런 윈도우즈 7은 싫어

역시나 애매....
독점이겠죠. 역시나. 리눅스나 맥을 이용하는 사람도 충분히 윈도우즈 이용자와 같은 서비스를 누릴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인터넷 뱅킹이라던지....

6. 다음으로 넘겨줄 6명


쿨럭.....저질 인간관계.......
일단 신호등님...[밀덕]은 왠지 싫다고 그러시고, [네이버], [구글] 받으셨으니....[군대]는 어떠신가요...우후훗.
다음으로 ShellingFord님. 역시나 [축구]죠. 넵.
그외에는...그냥 가져가실분은 가져가시면 됩니다.....

+한동안 포스팅을 못했군요. 음...그만큼 거의 관리를 안했는데 스팸은 겨우 3개...하루에 300개씩 달리던 블로그가 관리를 안하니 3개라...

2009년 8월 18일 화요일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또하나 슬픈일이 일어났습니다.

별다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2009년 8월 11일 화요일

앞으로 게임 안하겠습니다.

오늘 있었던 동생과의 스X크래프트 시합.

....일단 1:1전은 (동생한테) 완벽하게 발리고 2:3 으로 컴퓨터와 시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AM:일단 배럭 좀 많이 지어 놔 봐.

하라군:ㅇㅇ

AM:마린 좀 뽑아

하라군:ㅇㅇ

하라군:야!!이거 애들 엄청나게 몰려온다!살려줘봐

AM:기달려 질럿간다.


(중략)


AM:여기 잡을테니까 병력좀 보내봐

하라군:ㅇㅇ

AM:!!!!!!!!!

AM:야이 [아름다운 우리말]아. 니가 동명부대야? 메딕을 보내게?

하라군:...지금 나 본진막기도 힘듬...

AM:이런 [아름다운 우리말]..

 ...넵, 저 게임 못해요.
굳이 RTS에 한정된게 아니라 RPG,FPS 전부...
이제 고3이고 하니 앞으로 수능볼때까진 안해야 겠군요.
(.....과연?)

+본 포스팅중에 나오는 표현은 절대 특정 인물, 단체에 대해 폄하하는것이 아닙니다.

윈도우 7에 대해서 궁금한것? 직접 물어보시죠!

이번에 무적전설님이 윈도우 프론티어다운 일을 하나 벌이셨습니다.

무려 한국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세미나!

 윈도우7 RTM 출시를 맞아,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께 지식공유차원에서 윈도우7 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무료세미나를 준비 했습니다.

"한국 트위터리안, 무적전설 (@projecty) 에게 윈도우7 을 묻다."

다소 생소한 이름과 형식의 세미나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윈도우7 RC버전부터 RTM 발표까지, 트위터를 중심으로 질문된 내용을 Starting , UI , Mobility , Compatibility , Virtualization , 64-Bit , Windows Phone , Twitter 의 8가지 키워드로 정리하여, 쉬운 설명과 데모위주로 윈도우7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세션 진행 도중 트위터 생중계를 통해 직접 질문을 받고, 이에 대해 답하는 부분도 함께 진행하게 되며, 이를 위해 한국의 트위터 전도사 @ludens_ (트위터 바로가기) 님께서 스탭으로 도움을 주시기로 했습니다.

자리는 총 40석으로 비교적 장소가 작아 반드시 사전등록이 필수이며, 등록페이지는 아래 "참석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의 등록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오...오프라인 현피 모임...
물론 저도 가고픈 마음은 끝도 없습니다만...학업문제로...공부도 안하는 주제에..
여튼, 가고픈 분은 재빨리 신청해 주세요. 40명 한정!
위에서 보시다 싶이, 여건이 정 안되시면 트위터로도 질문할수도 있습니다. 다른지역(국가)에 거주하시거나 시간이 안맞는분들은 트위터쪽으로 질문하시면 되겠군요.

2009년 8월 10일 월요일

썸머워즈, 확실히 미래로구나.

지난 포스팅에서 사족으로 언급했던 썸머워즈... 국내에서는 L모사가 이 작품의 작중에 나오는 가상세계 'oz'와 동일한 브랜드를 쓰고 있기에 (로고의 심지어 색깔마저..) 여러모로 몰아가기 이벤트라든지 뮤직비디오라던지를 내놓았군요.

근데 이게 좀 컴덕의 눈으로 봤을때 걸리는게 많습니다.
오오. 그야말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뮤직비디오로군요.
대충 가사를 풀이해 보면 소년은 소녀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습니다...

아니, 중요한건 이게 아니니까요.

소니 노트북

모니터 3대에 전부 똑같은걸 띄워놓고 있어..

이건...(하략)


쿨럭, 미래에는 역시나 윈도우 7이 대세가 되어 있군요.

마지막 스크린샷을 아주, 아주, 자세히 살펴보면 심지어 '가상화 기술'도 본격적으로 쓰이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이 아래에 하나가 있고 그 위에 윈도우 7의 작업표시줄이 있군요.
그런데, 이 아래쪽 작업표시줄이 '리눅스'같군요. (난데없는 음모설)
아래쪽 작업표시줄의 오른쪽을 보면 트레이 앞쪽에 회색 박스가 있습니다. 이것이 아마 데스크탑을 표시해주는것으로 보입니다...리눅스 유저라면 한눈에 알아볼만한...
뭐, 단정할수는 없지요. 데스크탑을 분할해서 쓰는건 윈도우에서도 하는일이니까요...

아아...보러가는건 무리고...DVD나오면 질러야 겠군요. 한정판....배추잎3장이내라면 질러주겠어....

+컴덕속성과 오덕속성이 적절히 조합된 포스팅...좋은 포스팅이다..
++역시나 호소다 마모루씨...
+++그나저나 마지막에 번역센스가 뭡니까?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라는 일본어를 3시간만 배워도 알수있는 것을 '우리를 살려주세요'....어차피 의역해야 되는거 다른식으로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덧붙여서 번역에 대해 한가지 더. 예고편을 보면 할머니가 분명 오사카벤으로 (다시말해 일본 사투리)를 하는데 왜 그걸 표준어로 해놓은겁니까...영화에서는 다른 번역이 되어있나...

썸머워즈 공식페이지

2009년 8월 8일 토요일

Thanks Bill

쿨럭...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웬지모르게 베타테스터들한테 RTM을 다운받을수 있게 해주었군요.

덕분에 저도 끼어서 '정식으로' 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rc깔아놓고 쓰는 형편이긴 했지만서도...

그나저나 이거 업그레이드 가능할까요? rc에 넣어둔 자료가 좀 있어서...
...애니자료따위는 버려도 되는걸까요.

일단 시간이 나는데로 설치해 보고, 인증샷 올리도록 하죠.

+그나저나 이거, 한글판이 아니군요...일단은 "We will send an email when all languages are complete."라고 써있기는 합니다만...
++버젼은 7600.16385.090713-1255 이라는군요.

2009년 8월 7일 금요일

스즈미야 하루히 네타

넵. 아직 2기 9화를 안보신분은 이 글을 보지 마세요.

음.....

그런데 이미 스즈미야 하루히 2기에 네타가 있다는것 자체로 네타...
뭐, 여튼 루프가 종료되었습니다.

엔드리스 '에이트'라 여덟번...쿨럭..
진심으로, 이번화 마지막에서 하루히가 나가는 장면...심장이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검은색 페이드...
진짜로 심장마비 걸릴뻔했습니다...


다음주부턴 본격적으로 하루히를 감상하면 됩니다!

...그나저나 여기저기서 폭발하고 있군요. 이 무한 반복의 피해가...

무한반복의 가장 심한 피해

루리웹에는 이런것도 돌아다니고...
엔드리스 군생활편

+엔하위키가 부활했군요.
++서머워즈. 기대됩니다. 호소다 마모루씨의 신작..시간을 달리는소녀도 엄청나게 재밌게 봤기에..

2009년 8월 6일 목요일

마소에서 윈도우 7 RC 또 뿌리는군요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windows-7/events/default.aspx

가서 언능 타오세요.
가장 아래 참조.
이하 내용없음.

"학원 키노"

..........오덕하지 않거나 키노의 여행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은 이 책에 대해 이렇게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대전차 지뢰의 뇌관을 대인용으로 바꿔서 매설해 놓은것을 밟은 느낌.

와~,키노 신작이다. 키노는 멋지게 나올까? 시즈는 얼마나 활약할까? 라고 기대하며 읽었다가 뭔가 마음속의 소중한것을 잃어버리게 되는 책입니다.

키노의 여행은 제가 오덕인생을 시작하게 해준 두가지 계기중 하나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스즈[하략])
사실, 몇몇 에피소드나 설정된 상황을 제외하면 일반 옴니버스 소설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그닥 라이트 노벨같지 않은 에피소드도 많은 편이지요.
깊게 생각할 여지를 주는 에피소드도 있고 현대사회의 한 부분을 과장하여 풍자하기도 하는 꽤나 괜찮은 소설입니다.

그래서 학원 키노라는 '작가 본인이 쓴 동인지'가 나왔다고 했을때, '음...언젠가 한번은 읽어봐야지'하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읽고나니 지뢰로군요.

엄청나게 쇼크먹었습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심하게 지뢰라고 역설을 토하시는 분들이 있긴 했지만 '뭐, 그정도까지야'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인터넷평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조금쯤 설명해 드리자면...
키노의 여행에서의 키노를 일반적인 '나가토 유키'에 비유하자면 학원 키노에서의 키노는 '소실의 나가토'라고 할수 있겠군요.
물론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제가 대략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여신의 성격개조로 인해서 그렇게 변해버렸지요.(...)
시즈는 '카이토'같아져 버렸습니다. (보컬로이드)
리쿠는 '하얗고 긴 머리의 미소년 전학생'입니다.

전개방식도 제멋대로입니다. 작가를 때려눕히고(...) 등장 인물들이 말로서 자신이 뭘 하는지 설명합니다....
게다가 변신할때에는 여주인공은 그냥 빛이 반짝인다고 하고...남주인공은 '갈아입습니다'.
말그대로 '단련된 하반신'을 노출하고 갈아입습니다. 게다가 변신한뒤에는 노팬티...

이정도면 어느정도로 정신이 나간 소설인지 대충감이 잡힐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책을 구매하실때에는 심하게 고민후에...저처럼 키노팬이라고 덥석 잡아물지 마시고...

+그나저나 요즘에는 죄다 지뢰만 집고있어...지난번에 801도 그렇고...
++정말 이책을 사서 읽으면서 '아, 내가 오타쿠구나.'라는걸 자각한 책.

2009년 8월 4일 화요일

사이드바 긁어보기

넵. 제목대로 제가 현재 달고 있는 사이드바 아이템을 긁어보도록 합죠..

사실 사이드바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스킨 다음으로 신경쓰이는 아이템입니다. 이런저런 위젯들을 달수도 있고 이 블로그 주인장에 취미를 배너를 통해 알려주기도 하고... 방문자들이 이 블로그의 전체적 면모를 포스팅과 같이 보이는 이 사이드바를 통해서 파악하기도 하죠.

(사이드바를 통해서 주인의 여러 면모를 파악하는건 나뿐인가...)

여튼, 현재 제가 달고있는 사이드 바 아이템들을 한번 긁어봄으로서 주위 블로거분들에게 정보를, 저에게는 차후에 블로그가 폭파되었을때를 대비한 백업을 남겨보도록 하죠. (랄까, 블로그가 폭파되면 이 포스팅도 못볼텐데...)
옆은 프로필을 제외한 '현재' 제 블로그 사이드 바입니다.

제일 먼저 검색이 있고...
다음으로 제가 현재 윈도우 비스타 or 7 상태임을 알려주는 MSN메신저가 있습니다. 이 메신저가 켜져 있을때에는 이 버튼을 눌러 저와 바로 채팅하실수도 있습니다...

설치법: http://ghjuy.textcube.com/3 <-여기에 1번항목...
무려 블로그 시작하고 3번째 글입니다. 사실 이건 텍큐닷컴이 아니라 설치형 텍큐에서 쓴글이지요..

다음으로 유니클로.
최근까지...아니, 정확히 어제까지만 해도 이 자리에는 다음에서 제공하는 날씨위젯이 있었지만...이쪽이 급속히 끌리는 바람에 달아버렸습니다.
참 희한한게 이 유니클로가 원래는 옷 브랜드 입니다. 흠...
저는 맨 처음에 유니클로가 옷 브랜드라는걸 모르고 코엑스에서 '어, 뭐야. 저 유니클로는 뭐하는거야?'하고... 여튼 저는 촌놈이군요.
꽤나 시크하게 서울의 날씨와 미니어쳐 같은 일본 각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이거 음악도 나와요...
또, 이 유니클로 캘린더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이 나와서 춤을 추는 그냥 유니클로도 있습니다. 그쪽도 관심있으시면 한번 달아보시는것도... 음악과 여성분들(...)의 춤이 좋습니다.

설치법: http://www.uniqlo.com/calendar/ 이곳에서 아래쪽에 'blog part'를 눌러 국가 선택, 지역선택(서울, 부산, 제주 밖에 없어요..), 음악 자동재생 선택, 사이즈 선택후, copy해서 html로 붙여넣으시면 됩니다. 텍스트 큐브에는 스몰사이즈로 해서 붙여넣는게 좋더군요.

분류...상당히 간단한 분류로군요. 다른분들이 무려 몇십개씩 되는 분류를 만드실때 저는 하위분류까지 총 5개의 분류로 모든 글들을 커버하고 있습니다...쿨럭...
절대적으로 제 귀차니즘의 성과입니다...
오덕질에는 말그대로 오덕한(조금 deep한)주제의 글들이 올라옵니다. 책&은 제가 감상한 책들 (만화 제외)가 올라옵니다. 감상이랄까...창작도 있는것 같고...

최근에 소개한바 있는 Cumulus입니다.
보시는대로...태그들을 빙빙 돌려줍니다. 이거 쓸라고 삽질좀 했더랬지요...
처음에는 왜 텍큐닷컴에는 태그 클라우드가 없는지 징징대다가(96번글) 하얀별님의 제보에 힘입어 직접 달아버린...(무려 100번글) 역시나 징징대는건 한번 알아보고 할일입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한가지 주제로 무려 3개의 포스팅이나 소비한 제 블로그 사상 가장 긴 시리즈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웹 어플리케이션은...2주째 비공개..)

참고1 : http://zoc.kr/543
참고2 : http://www.kkamtube.co.cc/4
가장 마지막으로 거의 참고도 안되고 해봤자 잘 되지도 않는 참고3 : http://ghjuy.textcube.com/105

다음으로 최근글.
헛헛헛...우리의 친구 불여우로 접속하신분들은 안보이시겠지만 ie8으로 접속한 분들은 이 최근글이 '웹 조각'이라는것이 보이겠지요...
뭐, 그래도 우리의 친구 불여우를 위한 부가기능도 있고... 일단 제 블로그 접속자 60%는 ie를 이용하기에... 또 제가 윈도우 프론티어(...)이기에 달아놓았습니다.
블로거가 현재 자신의 포스팅 댓글현황을 파악하는데에도 편리하기에...
근데 저는 쿠나님의 댓글 알리미를 씁니다. 허허.

설치법 : http://ghjuy.textcube.com/68
불여우용 웹조각 : http://ghjuy.textcube.com/69


다음으로 애니메타.
보시다시피 제가 읽거나 본 것들이 시리즈라면 무조건 넣어두었습니다.
지난번에 애니메타 포스팅할때 인생이 막장이라는걸 지적하실분이 한분이상 나오기를 기대했건만...
단한분도 지적을 안해주시더군요...
게다가 내려보시면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것도 있어요...쿨럭

설명 : http://ghjuy.textcube.com/148

윈도우 7 위젯...

다음위젯 뱅크에서 제공하고 네오비스님이 만드신 위젯입니다. 일단은 윈도우 7 관련 내용이 업데이트 됩니다만...

...웬지 이 개발자분, 마소 직원같아...

여튼, 일단은 윈도우 프론티어이기에 달아놓고 있는...(10월 22일날 뗄 예정입니다..)

다음 위젯 뱅크를 돌다보면 쓸만한 위젯이 좀 걸리곤 합니다.
일단은 개발자들이 올려주는것이기에 다음의 콘텐츠만 있는것도 아니고요.

나중에 건드려 볼랍니다. 나중에...

설치 : http://widgetbank.daum.net/widget/view/397



지정된 날짜까지 카운트 해주는....

아, 오늘이 100일이구나.


방문자수입니다. 노코멘트.





이 RSS버튼은 음... 예전에 설치형일때 어느 스킨에서 빼서 가져온것입니다...테터툴즈로의 링크, 이올린 링크등등이 붙어 있어서 편리..라기 보다는 테터툴즈는 텍큐로 변경됬고 이올린도 거의 안쓰니 그냥 간지용입지요. 참고로 이 블로그에서 자급자족(텍큐닷컴 서버에 올려두고 사용)이 불가능한것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이게 외부에 있는 파란 호스팅을 이용하고 있는데... 희한하게 지난번에 한번 그 호스팅이 용량초과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가져 오는것이라고는 저~위에 태그 클라우드하고 이것밖에 없는데도...  지금까지 미스테리.

믹시...업 좀 해주시면..굽신굽신.


자...이제 마지막으로 실타래로군요.
예전에 썼었는데 거의 걸리지도 않고 거치적거리기만 하기에 빼 놨다가 최근에 발굴해 쓰고 있는 위젯입니다. 이제는 글도 제대로 걸리고 괜찮은 실들도 나와 있어서 주위에 다신분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제가 달고 있는 실은 삽질, IT, 하츠네 미쿠(...), 파폭, A형, 수능, 고등학생 등등입니다...
정말로 달고 싶은 실은 많은데 9개가 한계인지라...조금 아쉬운것중 하나입니다.
이 블로그의 성향을 파악하는데에 가장 적합한 위젯중 하나이지요.


넵, 여기까지입니다. 이 긴글을 전부 읽으셨다면 진정한 용자...
저도 스크롤의 압박이 조금 두렵습니다만... 뭐,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알아서 필터링 하시겠죠.

+100일...이구나.

2009년 8월 3일 월요일

[릴레이]과학적이고 부도덕한 진리의 릴레이 Ver.아하하라

 

간단 규칙
* “A는 좋다, **하기까지는. B(A의 반대)는 좋다, ##하기까지는” 이라는
무척 긍정적(…)이고 역설적인 접근방식으로 내가 아는 세상의 진리를 설파한다.
갯수는 제한 없음.
  * 2명 이상의 사람에게 바톤을 넘긴다.
  * http://sprinter77.egloos.com/2423191 으로 트랙백을 보낸다.
자기에게 보내준 사람에게도 트랙백 보내면 당근 아름다운 세상.

 
미지의 블로거?를 거쳐
쿠로님을 거친 후
Joshua.J님을 거쳐
신호등님을 넘어서는
아하하라에게 와버렸습니다.

그냥 좀 놀다왔더니 이런게....와있더군요.
흠..그럼 한번 대충..끄적끄적..


  1. 리눅스 쓰면 좋다. 게임하기 전까지는.
  2. 맥을 쓰면 좋다. 인터넷 뱅킹하기 전까지는.
  3. 윈도우 쓰면 좋다. 바이러스 걸리기 전까지는.
  4. 파이어폭스 쓰면 좋다. 전자정부 들어가기 전까지는.
  5. 오페라 쓰면 좋다. 엔프로텍트를 만나기 전까지는.
  6. IE쓰면 좋다. 엑티브 X가 떡칠되기 전까지는.

정말, 신호등님도...뭐 이런 배톤을 넘기신담...
(사실 기뻐하고 있다.)

...어?근데 누구한테 넘기죠?
흠...대충 bardisch님하고
ShellingFord님 정도?

...안해주시려나...

come back!

수일간 친가의 제사때문에 저 머나먼 전라도에 가있었기에....


구글 리더가 쌓였군요.


..................나도 이제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다....

고로, 여러분...지금부터 천천히 제 주변을 돌 예정이긴 합니다만....
쿨럭.................

여러모로 전부 도는것은 힘들듯합니다...

+신호등님이 보내주신 배톤도.......곧....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