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9일 토요일

헉..또 방문자가...

4만명 찍었군요..............................................

잠수중에도 100분씩은 찾아주시는....................
랄까, 이런 블로그에 하루에 100명이라니..도저히 납득 할수가 없구만요....

40000명...찾아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번에도..이벤트는 못열것 같군요;;


이런 글에 붙어서 근황을 잠시 주절여 보자면...
수시 썼습니다. 몇군데...집에서 가까운곳에서 저 멀리 까지 다양하게 썼습니다.
전부 상향 지원...전 대담한걸까요 불쌍한걸까요....
가장 가깝게는 10월 9일부터 돌아올 가능성이 있겠습니다만..희박합니다. 좀더 보자면 10월 30일....

랄까, 이도저도 안되면 내년부터 뵙지요 뭐....

근데, 저희 어머니가 내년에 대학생 안되면 2년제 전액 장학금+생활비까지 나오는곳으로 보내버리시겠데요. 제 친척형이 지금 다니는 중인데...게다가 거기는 전원 기숙사 생활이라지요? 시설이 좋은 기숙사는 컴퓨터실도 있는듯 하지만... 아무래도 거기 가면 2년간은 버로우타야 할것같습니다.

......제발......

2009년 9월 12일 토요일

Hello!Ark Mouse!

지난 윈도우 프론티어 수료식 포스팅에서 말했듯, 아크마우스를 득템했습니다!
그 경위는...이렇습니다.

프론티어 2기분들에게 아크마우스를 나누어줌.

잠시후, 서로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자기소개를 하게된 하라군.

전설의 X징징을 시전한 하라군. 1기때 아무것도 못탔기에...(전적으로 불성실한 포스팅탓임) 뭐 하나 달라고 징징댐.

그 꼴을 지켜보던 무적전설님.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자신의 아크마우스를 하라군에게 던져줍니다.

 넵, 그렇습니다. X징징의 결과물입니다.....뭐, 무적전설님은 MVP도 되셨으니...

여하튼, 리뷰 시작합니다~

많은분들이 잘 아시다 싶이, 아크마우스는 아치모양으로 생겨먹었습니다. 앞, 뒤로 두군데가 땅에 닿아 있는 형태이죠. 중간이 비어있어 익숙치 않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이 빈 공간이 아크마우스의 매력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노트북 이용자분들에게 가벼움을 선사하죠.


프론티어 표식(?)이 새겨져 있는 뒷면입니다. 후후후. 사실 이건 2기분들만의 특권입니다만, 위에 서술했다 싶이...스리슬쩍.


손에 쥐었을때 모습입니다. 일단 버튼은 좌, 우, 스크롤버튼, 그리고 위 사진에서는 엄지손가락에 가려서 잘 안보이지만 제4의 버튼이 하나가 더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마다 이 버튼의 이용이 다르더군요. 일단 웹브라우져에서는 '뒤로'버튼으로 쓰입니다.


바닥면입니다. 아까 말씀했다 싶이 앞, 뒤 두부분만 바닥에 닿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아크마우스의 특징 또하나. 리시버가 마우스에 붙는다는 겁니다. 사진에서 아랫쪽부분, 인증표시가 붙어있는 그 부분에 자석으로 붙게 되어있습니다.
또하나 신기한점은 감지부, 즉 일반 마우스라면 동작시에 빨간 LED 불빛이 나오는 부분에서 나오는 빛이 눈에 안보인다는겁니다. 흠...도대체 뭘로 감지하는걸까요.

접은상태 윗부분

접은부분 아랫부분


접은 상태의 모습입니다. 접었을때는 부피가 상당히 작아져 휴대하기 쉽습니다.....만 이 사진을 보시고 함부로 크기를 짐작하시는것은 위험합니다. 제 손이 상당히 큰 편이라 일반분들도 아크마우스를 접었을때 저처럼 한손에 쏙 들어온다고 말씀드릴수가 없습니다...

윈도7에 잡힌 아크마우스


윈도우 7 이용자 분들은 위와 같이 아크마우스로 바로 잡히게 됩니다. 비스타에서는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일단 이 아크마우스의 첫인상은 이렇습니다. 나중에 쓰고나서 또한번 리뷰를 작성해야겠네요.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윈도우 프론티어 1기 수료식, 그리고 2기 발대식

말 그대로 수료식, 그리고 2기분들의 발대식을 어제 마치고 왔습니다.

묘...하군요. 지난 6개월간 매달 마이크로 소프트를 왕복하다보니 이제 눈감고도 갈수 있을정도가 되어버렸는데...
그래도 아는 분들은 계속 아는분들이니 뭐..그닥 섭섭한건 없습니다. 활동중에 만난, 이미 한 아이의 아버지이신 분도 계시고 대학생분들, 그리고 여러 솔로분들(.....)..

여하튼 2기분들도 힘내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쪽은 지원도 많잖아요..워크숍을 떠나기도 하고...'무려' 아크마우스를 기본으로 증정......1기는 그런것도 없었어요...마이크로 소프트 재정이 좋아진건지...

+3기로 돌아올겁니다! 아니면 최연소 mvp도전?!
++10월 22일, 대망의 windows 7이 발표됩니다. 가실분은 초청을 받아야 될것 같은데... 뭐, 제가 초청 받으면 장소는 알려드릴게요.(여유부린다?!) .....랄까, 전 그날 대학교 면접 때문에 100%포기해야 되지만..
+++엘님, 의외로 잘생기셨어?!
++++무적전설님, 아크마우스 감사합니다!! 곧 리뷰 작성 예정!
+++++윈도우 프론티어 태그를 쓰는것도 올해에는 마지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