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8일 수요일

페르소나 4

페르소나 4!!!!
나온지 꽤 됬습니다만 최근에 야자시간에 들을 음악으로 이거 OST를 고르며 갑자기 다시 흥미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ps2용이라 ps3는 커녕 ps도 없는 하라군인지라....

열심히 월페이퍼+관련 동영상+음악 들을 모으고 다니고 있습니다.

간지 작살!


이건 전작인 페르소나 3. 이거 음악도 꽤나 모으고 다닙니다.


근데 이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운 나쁜 경우. 캐릭터를 클릭했을때가 '쉐도타임'일때.


랜덤으로 캐릭터가 한명씩 뜨는데, 이게 좀 잘맞는 점(占)입니다.
저같은 경우, 좀 험상궂게 생긴녀석이 뜨는날은 운수가 안좋습니다...(잠바에 새똥을 맞아버린다던지..학생부 불심검문을 당한다던지..)
제일 운수가 좋을때는 역시 주인공...머리가 회색인, 좀 생긴 남자녀석입니다.(모자 쓴 녀석은 아닙니다)
어떤식으로 운수가 좋냐하면, 버스가 단번에 와버린다던지 급식에서 돈까스를 의외로 큰녀석을 먹게 된다던지..

공식 홈피

왠지 좀 많이 소심하군요. 네, 전 찌질해요...



댓글 3개:

  1. 좋은겁니다. 네. 저희 학교 식당 돈까스는 크기가 매우 일정 하더군요. 무게를 일일이 달아보고 싶을 정도로요.;;;



    그나저나 전 xbox360 팔아버리고 ps2 사고 싶습니다.



    하질 않아요. 그렇다고 ps2 사면 하는건 아니지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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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청명 - 2009/03/19 04:05
    일정하게 '크면'상관없지만서도..대개는 일정하게 '작죠'



    엑박...요즘에는 엑박하고 ps하고 타이틀들이 비슷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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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신승훈 - 내 사람인 것 같아서(신데렐라 맨 ost)
    신승훈 제가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가수인데 이번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 ost를 불렀군요.. 역시 발라드의 황태자답게 가창력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왜 사랑하게 만드니 가슴뛰게 만드니 나에게 올 수 없는 너잖아 나의 마음 모르겠니 내가 하는 모든 말 사랑한단 뜻인데 다치지 않게 여기서 멈춰야만 하는데 걸음은 멈추지만 마음이 먼저가 사랑한다고 그댈 잡으면 떠날 것 같아 그대 떠나면 다신 사랑을 못할 것 같아 그대 내 사람인 것만 같아서 보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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