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0일 목요일

MS, 미래를 예측하다.

본 포스팅은 제가 이번에 제사 때문에 친가에 내려감에 따라 편성된 본격 친척들 눈가리기 포스팅입니다.
뭐, 어느정도 영양가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연막탄입니다.

최근에 너무 오덕한 이야기만 하기도 했고....

아니, 원래 이 블로그는 오덕한 이야기를 하려고 장만한거니까...
컴덕과 애니덕은 종이 한장차이라고 생각합니다...제 주위에 어느 컴덕은 '애니를 더 잘 구하기 위해' 컴덕이 된 녀석도 있으니까요.

이걸 화이트 처리 해놓는것도.. 어느정도 이해하시리라고 믿습니다...[연막]이니까요.
재생창 아래의 HQ버튼을 누르시면 고화질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예상한 미래의 IT환경입니다. 별다른 말이 필요없을정도로...잘만든 영상입니다.

웬지 무지막지한 허구같아 보인다고요? 그렇다면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으실줄 모르시는겁니다.
증강현실 기술은 이미 나와있는 기술이고 (무려 여자캐릭터의 치마밑을 훔쳐보는 게임에서...사용되기도 했죠..) 전자종이 역시 오래전부터 하나 두개씩 상용화되었죠.

뭐, 물론 현재 저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가까운 미래에 저렇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진짜 핸드폰으로 얼굴보면서 통화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더랬습니다. 근데 됬잖아요? 아마 저것도 현실이 될겁니다.

그나저나....확실히 MS에서 만든지라 '현재'의 MS제품의 향기(?)가 하나 이상 풍겨 올라오는군요..
아주 자세히 보시면, 그리고 MS제품에 대해 좀 많이 알고 계신다면 실소가 한번쯤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나저나..이거 좀 많이 오래됬군요. 아크몬드님 블로그에 3월달에 올라간 내용이니...
++아, 아크몬드님! 전 서피스 실제로 만져봤답니다~ 후후~ 포스코 건물 5층에 있더군요...어마어마합니다^^

아는사람만 보는


댓글 10개:

  1. 저 동영상처럼 풀HD급의 화질로 서로 이야기나눌순 없어도

    저런 인터렉티브(갑자기 외래어쓰려니 키보드가 꼬이네요ㅎ)한 환경은 곧 나올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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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휴대폰이 정말 갖고싶군요....

    컵도 뭔가 좋아보임.........



    전자종이가 저렇게 부드럽게 접히고 하려면 몇년이나 지나야되지? 이제 겨우 말리지 않았나...?



    저정도 크기의 벽에 저렇게 고해상도로 영상을 뿌리려면 대체 얼마만큼의 CPU파워가 필요한거야?



    전기세는?...



    가격은? .....



    증강현실이 뭔가요 근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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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바탕화면에 있는 물고기는 베타라는 이름의 물고기입니다.

    그럼 저 물고기는 물고기의 베타버전인가요?

    ...것보다 윈도우 7, XP보다 얼마나 빨라졌을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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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아 아크님블로그에 올라왔었구나

    그땐 3월이라 한창 바쁠때...



    그나저나 저 컵 갖고싶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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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월의가면 - 2009/07/30 00:47
    음..아마 풀HD로 대화하는것도 가까운 미래에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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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청명 - 2009/07/30 02:06
    뭐...한 10년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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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신호등 - 2009/07/30 08:07
    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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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Joshua.J - 2009/07/30 11:54
    저는 저 신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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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ms의 냄새가.... 쿨럭...

    그나저나 저런 게 미래라고 해도, 선진국 몇 이나 그렇지,

    후진국들은 여전히 살기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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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Cressiah™ - 2009/08/02 16:42
    세상이 다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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