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8일 화요일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또하나 슬픈일이 일어났습니다.

별다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댓글 4개:

  1. trackback fro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별이 또 하나 졌습니다. 길이 말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잘 가셨으면 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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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평화 통일의 초석을 닦으신 분이여.
    오늘 대한민국 평화 통일의 초석을 닦으신 분이 가셨습니다. 전 이 분을 잘 모릅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감히 뭐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 한 가지,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 나라가 하나가 되는 날, 누구든지 이 분의 이름을 부르며 기뻐할 것입니다. 그리고... 전 그저 한 마디만 합니다. 부디 저 세상에서는 어떤 억압 없이, 부디 평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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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이희호, 권양숙 여사님 너무 슬퍼마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68655) 두 분의 영부인께서 환하게 웃고 있는 이런 행복한 시절이 있었네요.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셨던 두 분의 전직 대통령의 영부인으로서 두 분의 영부인 역시 그 누구보다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사랑하셨을 것입니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정치적 동반자로써 지난 47년을 함께한 이희호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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