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3일 금요일

학교는 학교다

어..지금 학교 컴퓨터실에서 포스팅 하나 올립니다.

(이럴바에는 차라리 미투데이 모바일을 해버릴까...)
환경이 정말 개판이군요.

정말 기적적으로 파폭을 발견해서 사용중인데...

방화벽설정은 전부 꺼져있고 그나마 바이러스 잡는다고 깔려있는 V3는 꺼져 있는 상태...

당근 즉시 활성화 했지요.

그외에도 이것저것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ie6를 깔아놓은건지...
(확그냥 ie8으로 올려버릴까요?)

정말 우리나라의 보안의식이란게 개판이군요. 학생들때부터 제대로 교육을 해놔야 합니다.
액티브X같은 건 일단 둘째로 치더라도 옆친구를 슬쩍보니 스타립버젼 하나 받는다고 생 난리를 치는군요.. 그야말로 바이러스에 대해 생각이 없다고 밖에 할수가 없습니다.

집에서는 비스타+우분투 조합인데도 (거기에다 avast백신) 조심조심 사용하는데 이건뭐...

댓글 2개:

  1. 대학교라고 좋진 않아요. 저희학교도 V3가 꺼져있고 오토런바이러스 걸려있고 난리더군요. 수업시간동안 다 잡아주고 나왔지요. ^^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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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청명 - 2009/04/06 22:55
    ..공용 컴퓨터라고 막쓰는 인간들을 잡아야지요 바이러스를 잡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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