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5일 화요일

신호등 님으로 부터 바통 터치!

※ 이번 바톤의 룰 설명

1. 먼저 바통을 받으신분은 발자취에 닉네임을 씁니다.

2. 받으신 질문에 예능이 아닌 다큐(?)로 성심성의껏 답변을 합니다.
(단, 폭파나 패스 등은 불가능합니다 ㅋㅋ)

3. 다 쓰셨으면 다음에 바톤을 이어받으실 두분과
그분들에게 해주실 재미난(?) 질문 5개를 써주세요.
(공통질문으로 해주셔도 좋구요, 아니면 따로 해주셔도 좋습니다.)

4. 각 질문 이외의 기본적인 양식은 꼭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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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잉여스러운 바톤의 발자취
(받으신 분은 닉네임을 써주세요)

코코페리->Kyou->불법미인->초보->Ari.es->배치기->현루->에카->루마누오->존스미스->건탱이->얄루카->신호등->아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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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나 묵혀 두었던 바톤을 이제서야 받아씁니다;;;
1. 2010년에는 어떤 것이 기대 되십니까?
음... 한 3개쯤 되는데요.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키즈모노가타리 극장판.
에반게리온:급
(이건 2010년 내로 안나올듯 하지만....)
...

뭔가 IT관련된 답변을 기대하셨다면 죄송...
랄까, IT계열도 물론 기대되는것은 많습니다. 일단 국내에 스마트 폰이 풀리면서 '삼국무쌍'이 벌어질것 같은 예감도 들고요...
무엇보다 올 한해는 터치로 부터 벗어나는 한해가 될듯 합니다...
넵, 뭔소리인지 잘 이해가 안되는게 정상입니다... 쉽게 말해 터치로 포인팅하는 시스템이 사그라들고 또 다른 포인팅 시스템이 등장할것이란 이야기이죠. 증강현실과 맞물려서 아마 올해 말쯤에 확실히 그 윤곽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러네요, 올해안은 아니지만 적어도 뭔가 이슈될만한건 있을겁니다.

2. 아하하라님에게 마이크로소프트란?
...밥줄?
..........
넵, 가면 밥주는곳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관계자분들 죄송;;)

진지하게 말하자면 저에게 첫 기회를 준, 아주 고마운곳입니다. 물론 우분투 유저 입장에서는 흉보고 막 깎아내리지만(...)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의 믿음직스럽지도 않은, 성실하지도 않은 고3을 믿고 윈도우 프론티어 같은 일을 시킬만한 기업은 아마 전 세계에서 유일할겁니다.
...좋은 말입니다. 절대 뭐 '그만큼 관심이 없는거지'라든지 그런건 아닙니다. 반어법도 아니에요...

3. IT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2003년까지 펜티엄mmx를 쓰다보면 자연스레 관심이 생깁니다.
...넵, 진짜로요. 2003년까지 주 컴퓨터가 펜티엄 mmx여서 그 성능을 한도까지(...) 끌어내기 위해 IT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리눅스도 기웃거려 보고...여러모로 엄청난 시절이었습니다. html페이지 하나에 몇분씩 걸린다던지...그로인해 센트리노 노트북(이것도 지금은 그닥 좋은 사양은 아닙니다만...)을 굴리고 있는 지금도 삽질을 위해 기다리는것에는 도가 텄습니다...

4. 2010년에 이러지 않았으면 하는것들은?
음...리눅스에서 에러같은것 좀 안났으면...블루스크린과 공포의 비치볼, kill명령이 없는 한해가 되기를...

5. 2010년 새해 목표나 다짐!
블로그 좀 영양가 있게 운영하기! 대학생활 잘하기! 알코올은 적당히(...)

다음으로 받아가실 분은...
일단 제 동생인 daydream.
1. 2010년에는 어떤 것이 기대되나?
2. daydream에게 여자4명이란?
3. IT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무엇?
4. 2010년에 이러지 않았으면 하는것들은?
5. 2010년 새해 목표나 다짐!

다음으로...bardisch님?
1. 2010년에는 어떤 것이 기대되나요?
2. bardisch에게 닉네임의 발음이란?
3. IT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4. 2010년에 이러지 않았으면 하는것들은?
5. 2010년 새해 목표나 다짐!

댓글 8개:

  1. 생각해보니 이젠 터치도 늙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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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oshua.J - 2010/01/05 19:36
    넵...2009년에 폭발했다 뿐이지 그전에도 수없이 많은곳에서 쓰이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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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좋은 윈도우 프론티어입니다!....



    하하하하핳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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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rackback from: 얄루카님으로부터의 『바톤포스팅』
    얄루카님이 발송해주신 바통입니다. ※ 이번 바톤의 룰 설명 1. 먼저 바통을 받으신분은 발자취에 닉네임을 씁니다. 2. 받으신 질문에 예능이 아닌 다큐(?)로 성심성의껏 답변을 합니다. (단, 폭파나 패스 등은 불가능합니다 ㅋㅋ) 3. 다 쓰셨으면 다음에 바톤을 이어받으실 두분과 그분들에게 해주실 재미난(?) 질문 5개를 써주세요. (공통질문으로 해주셔도 좋구요, 아니면 따로 해주셔도 좋습니다.) 4. 각 질문 이외의 기본적인 양식은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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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청명 - 2010/01/06 20:33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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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daydream - 2010/01/06 21:20
    일단 받아 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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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하하라 - 2010/01/07 23:44
    아니 내가 이걸 쓴다해도 보낼사람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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