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5일 월요일

MOE한 서비스, Live mesh

.......제목이 왜 저따구인지는 나중에 설명토록 하고....

지난번 무적전설님 세미나에서는 다른 주제들과 함께 Windows Live 서비스가 비중있게 다루어 졌습니다.
제 경우에는 다른 Live 서비스는 미리 접했기에 별다른 감흥이 없었지만, 이 Mesh 하나만큼은 정말 기억에 남는 서비스 입니다.

Live Mesh는 정말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모를, 정말 여러가지가 묶여있는 서비스라고 할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단순한 폴더 동기화 서비스이지만...무시무시한 확장성이 보이는 서비스입니다.

mesh 첫화면


mesh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일단 Live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msn이나, Xbox live계정이 있다면 그 계정으로 하면 됩니다.
그런뒤 접속하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위 화면에서 동기화 시킬 장치들을 고르실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웹상에서 파일들을 볼수 있는 'Live desktop'이 있고, 그 외에 맥 osX , 윈도우 xp, vista 32비트버젼, 64비트 버젼에서 동기화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곧 WM폰을 비롯한 모바일 운영체제에서도 사용 가능할듯 싶습니다.
add device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장치에 설치하게 되면, Mesh Operating Environment 라는 프로세스가 컴퓨터에 상주하며 지정한 폴더의 변화를 감지해 변동사항을 웹에 올려놓게 됩니다...

그래서 MOE.exe라는 프로세스가 상주합니다...모에...

여하튼, 5GB의 용량을 기본 제공해주어서 웬만한 파일들은 그냥 옮길수가 있습니다. 게임&애니공유용도로만 사용을 안한다면요.
넵, 공유 기능도 있어서 같은 mesh서비스 이용자들 끼리 폴더에 초대할수가 있습니다. 공동 작업할때 몹시 편하지요.

윈도우7에서 설치한 모습

위 사진과 같이 윈도우에서 깔게 되면 옆에 별도의 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저는 이걸로 포스팅에 올리는 사진들을 백업해 두고 있지요.

맥에서는 안깔아봐서 모르겠슴다. ㅋ

여튼, 이 "mesh"서비스의 진정한 장점은 Live desktop에 있는데요. 바로 웹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하다는것입니다.

웹에서 접근한 화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어서 위 캡처와 같이 거의 윈도우와 유사한 환경에서 파일을 열람할수 있습니다.

...다만, 실버라이트를 사용하는 관계로 실버라이트를 지원하는 브라우저여야만 된다는 제약이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그리고 열람할수 있는 파일이 그림파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뭐, 대충 마소 오피스파일같은것도 열릴것 같기는 합니다만, 제가 테스트가 불가능한 상황이라...여러분이 테스트해주세요! (무책임..)

게다가 PC로 직접 연결하는 기능도 있는듯합니다!

HARA-PC에 붙어있는 커넥트 버튼

...........뭔가 연결이 되는듯 싶지만 액티브 엑스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테스트 안했어요. ...테스트 해봤습니다만, IE에서도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는군요...이 무슨...

여하튼, 아직 베타이므로 좀더 지켜보아야할 서비스라고 봅니다. 발전 가능성도 매우 커보이고요.

P.S.근데 전 이거 리눅스에서 나오지 않으면 안쓸껍니다.ㅋ.

간만에 사적인 이야기.

솔직히 말해서, 그런이야기 영화에서 밖에 못들어봤어.
진짜로 내 실생활에서 그런말 들을줄은 몰랐거든.
뭐랄까...넌 좀 직설적인 사람이잖아?

음...그래, 친구로 지내자.
니가 나중에 "저사람이 내 친구다"라고 자랑할수 있는 친구가 되길 바래.

2010년 1월 24일 일요일

윈도우7 모에 테마팩...

윈도우7 캐릭터 "마도베 나나미"

지금까지의 나나미는 잊어라. 더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윈도우7 모에 테마팩! 이번엔 5명이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100% 골 달성!



넴. 일본쪽 마소에서 뭔가 또 일을 터트렸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Bing에서 검색 이벤트를 한 모양입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5명...
한명한명 보자면...

나나에씨.
트러블이 있어도 당황하지 않고 처리하는 유능한 비서.
생일은 11월 14일 전갈자리.
혈액형 A형
좋아하는 도시 아오야마
취미 요가, 인터넷 쇼핑

....이미지와는 달리 테마팩의 소리가 어마어마하게 시끄럽습니다. 뭐, 대충 설명에도 "활기차다"라는 말이 있었던것 같지만 제가 번역하며 짤라먹었으므로 무효.











나나.
밝고 건강한 여동생. 컴퓨터에 익숙치 않은 고등학생입니다.
생일은 2월 14일 물병자리
혈액형 B형
좋아하는 도시 시부야
부활동 테니스부
취미 쇼핑, 게임

아마 백치미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말을 들어보면 일본인이지만 카타가나를 제대로 못읽는듯합니다......









나나코씨
항상 함께 해왔던 소꿉친구. 만일의 경우에도 의지할수 있는 전문 대학생. (참고로 일본서는 전문대가 여자대학이라는 말로도 쓰이는 모양.)
생일 9월20일 처녀자리
혈액형 O형
좋아하는 도시 기치죠지
동아리 연극동아리
취미 독서, 연극


그나마 조용한편..(..) 근데 자꾸 메세지 뜰때마다 "사랑의 메세지입니다"라고 하는데....뭐야 이거.






나나미.
항상 냉정하고 수많은 일도 잘 처리하지만 가끔 호의적인 일면을 드러내는 AI
생일 ?월?일
혈액형 없음
취미 없음


....대놓고 츤데레...










나나오.
보이시한 친구. 무뚝뚝하지만 사실 마음은 부드러운 여장부. 사회 초년생.
생일 5월 17일 황소자리
혈액형 O형
좋아하는 도시 하라주쿠
취미 자전거, 농구


보이시한 목소리가 나오지만...그닥 모에가 없슴다. 불타오를수가 없어요.










....일본어 하시는 분들은 대충 아시겠지만 상당한 오역이 있슴다.
여튼 다운로드는 이곳에서 http://campaign.live.jp/bing/download_s.htm

ㅋㅋㅋ앞으로 한동안 제 블로그 유입 순위가 모에 테마팩으로 고정되겠군요.

...랄까, 이번에도 아크몬드님이 오픈캐스트로 넣어주시면 마소에서 오덕으로 찍히겠군. ㅋ

XP모드를 VT지원하지 않는 CPU에서..?

본 포스팅은 XP모드를 VT지원하지 않는 CPU에서 돌리는 방법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런걸 원하시는 분은 백스페이스를 눌러서 다른곳에서 찾아주세요.

지난 금요일날,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이런 주제의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VT지원하지 않는 CPU에서 XP모드를 실행하는 방법이 있다!"

...제가 CPU를 갈아낄수 없는 노트북인데다가 VT를 지원하지 않는 CPU인지라 심하게 솔깃한 이야기였습니다. 게다가 삽질도 크게 필요 없는방법이더군요.

근데, 그날 술마시고 잠깐 신도림역의 인파속에서 끼어 생각해보니(...) 전혀 쓸모가 없다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우선 저의 경우, XP를 전혀 쓸일이 없습니다. 제 노트북 실제 사용습관을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전 안되면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파이어폭스에서 어떤 사이트가 들어가지지 않으면 그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절대 IE따위 키지 않아요. 뭐, 물론 삽질할때는 이것저것 다합니다만, 실제로 쓸때에는 안되면 안합니다.
그런 습관 때문에 "뭐, 한번 깔아서 삽질할 것은 되겠지만 써먹을것은 안되겠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두번째로 VT지원 CPU에서의 가상화와 미지원 CPU에서의 가상화의 성능차이를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니다...
이 블로그를 들리시는 많은분들이 아시겠지만, 하드웨어급의 지원과 소프트웨어급의 지원은 꽤나 성능차이가 있습니다. 사람한테 최면을 걸어 빠르게 달리게 하는것과 실제로 운동을 시켜서 빠르게 달리게 하는것만큼의 차이이지요.

(어? 최면걸린 사람이 더 빠르려나?)

여하튼, 진짜로 필요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쓸모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어서, 전 안쓸랍니다.
그리고 진짜로 그런거에 쓸일이 있으면 VM웨어같은걸로 돌리고 말지, 뭣하러...

P.S. 저 엠바고 지켰음다. 저중에 XX가 XX된다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지 말입니다.
P.S.2 ...죄송함다. 그래도 다음에 먹을꺼 있을땐 초대좀...굽신굽신...
P.S.3 .........

2010년 1월 19일 화요일

본격 염장 포스팅.

우후후...우선 이런 음악을 틀어 놓고 시작하죠.

이중에 synopsis 라는 곡을 틀어주세요~우훗.






자, 그럼 시작하죠.

caselogic XNB15 모델.


15.4인치의 거대한 노트북이 넉넉히 들어가는 가방!!!
상당히 거대합니다~뭐, 그래도 전공 서적들 갖고 다니려면 이정도는 되야겠죠?

내부


넉넉한 내부임다. 방수까지 되고, 주머니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못넣을 물건이 없을듯.

오덕인증


후후후...그리고 오늘 도착한 "연민의 굴레" 달력과 캘린더!!!!!!
무려 3주일 이상 기다려 도착한 물건이기에...더욱 애착이 큽니다...
연민의 굴레 카페 스탭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덕인증 (2)


우후훗, 그리고 상품권으로 지른 서적(?)들. 저게 다 미래의 제 지식의 밑거름이 되는겁니다.(?)
케이온이야 예전부터 지를려고 고대해 왔던것이고, 히다마리 스케치는 의외의 장소에서 발견해서 지르게 되었슴다.
아론의 무적함대...이건 무려 "한국"작품입니다. 뭐랄까...그냥 유쾌한 개그물.
여하튼, 지름 신고합니다!!ㅋㅋㅋ

P.S.이제 엑페만 지르면 4콤보!
P.S.2 아니, 모토로이를 질러야 하나...

2010년 1월 13일 수요일

블로그 사용설명서

......물론 제 내공이 저런 제목을 쓰고 거기에 어울리는 내용을 쓸만큼이 안되지요...
그런데 문제는 제 주위에 계신 두분의 누님들께서 블로그를 하신다고 하셔서...한분은 벌써 개설까지 해서 맹렬이 활동을 하고 계심다...

그래서 여성분들도 쉽게 볼만한 블로그 사용법을 적을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제 필력이 "당연히"그만큼 안되겠지요... 그래도 할수 있는데 까진 해볼랍니다.

우선, 첫번째로 블로그의 주제의 관해.

사실 블로그 주제는 크게 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제로 한가지 분야에 대해서만 다루는 블로그는 적습니다. 물론 IT라던지, 영화, 정치같은 "많이 포스팅하는" 분야는 있지만 한가지 분야에 대해서만 100%포스팅하는 블로그는 적지요.
트위터리안 캡처

오로지 트위터에 대해서만 포스팅하는 팀블...아니, 개인 블로그 "트위터리안"

물론 실제로 한가지 분야에 대해서만 포스팅하는 블로그도 있습니다. 위 캡쳐화면은 대표적인 트위터 블로그 "트위터리안"입니다.(사진 클릭시 이동합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분야에 대해서만 포스팅 하기에는 포스팅하고 싶은게 너무 많지요.
대표적으로 저는 이 블로그를 많은 주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옆에 카테고리를 보면 아시겠지만... 주로 일본 애니메이션, IT, 그리고 (거의 포스팅 안하지만)책 이란 주제로 운영중입니다.

즉,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서 포스팅해도 별 문제 없습니다. 확실히 통일성이 있는것이 좋겠지요. 항상 IT관련의 이야기가 올라오던 곳에 난데없이 동네 맛집이야기가 나온다면 독자들은 꽤나 혼란스럽겠죠. 전혀 다른 이야기가 하고 싶으시다면 따로 카테고리를 생성해 그곳에 이야기하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 펌질에 대한 문제.

N모 블로그 쪽에서 펌질이 몹시 활성화 되어있는 관계로 "어, 가져와도 되는갑다"하면서 남에 글을 복사해서 자기 블로그에 올리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절대 하지마세요. 네X버는 괜찮을지 몰라도 이쪽 사람들은 몹시 민감합니다.

다만, 너무나도 퍼가고 싶은 정보의 경우에는 해당블로그에 걸린 공지나 저작권 관련사항을 읽고나서 어느정도 허용되는지를 확인한뒤 퍼가야 합니다.
저작권 공지

MiLK님의 저작권 관련 공지

이런식으로 포스팅뒤에 붙어 있다면 필히 링크를 참조하여야 합니다. 대개, 포스트의 링크를 붙여넣는것은 많은 블로그에서 허락됩니다. 가능하면 링크를 넣는 쪽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퍼가는 문제 이외에 음악을 넣는다던지 영화 캡쳐 사진을 올릴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물어보시는데...
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

뭐, 인터넷의 바다는 이렇게 넓고 깊은데 누가 굳이 이 변방에 블로그 까지 찾아와서 저작권 소송을 걸겠어요? ㅋ.

.......라고 까진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알아서 기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제 블로그에 영화 캡쳐샷을 몇장 올렸을때, 그게 영화 홍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영화사에서도 보고 그냥 지나치겠죠. 하지만 중요한 스포일링을 하고 있다던지, 재미를 반감시킬만한 내용을 스크린샷으로 제공한다면 그냥 묵과할수 없는 문제이겠지요.

...넹, 이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모르는 고로, 댓글로 문의는 받지 않겠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디에 둥지를 틀것인가.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것이 이것입니다. 어디에 블로그를 만들것인가.
솔직히 말해, 글로만 된 포스팅을 할것이라면 어디에 블로그를 만들든 전~혀 상관없습니다.
...다만, 블로그라는것이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기에...조금 고민이 되지요.
제 주위의 두분의 누님께서는 "쉬운데로 추천해줘"라고 하셨지만...본격적으로 하기에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같은곳은 좀 그렇지요. 물론 그 두곳이 확실히 쓰기 쉽기는 합니다만 나중에 블로그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을때 확장성때문에 좌절을 하게 되겠지요.

가장 처음으로 초보자들이 선택해야되는것은 이것입니다.
설치형인가 서비스형인가.
조금 설명하자면 설치형은 홈페이지라고 보면 됩니다. 100%자신이 유지보수를 해야되지요. 물론 기본적인 툴은 있습니다만... 초보자에게 권하기엔 무리이지요.
서비스형은 일반적인 다음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와 같이 회사에서 서비스로 제공해주는 블로그입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 같은곳은 확장성이 떨어지지만, 잠시후에 살펴볼 여러 회사들이 있으니까요.

넵, 그럼 설치형을 선택하신분들은 알아서 알아보시고(...) 서비스형 블로그들을 좀 살펴보도록 하지요.

서비스형을 선택하였다면 또하나 테터계열인가, 아닌가를 선택해야합니다.
테터계열이란 예전에 있었던 설치형 블로그인 "테터툴즈"의 패밀리들로 테터툴즈를 서비스형으로 바꾼뒤, 각 회사들에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변형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기본 바탕이 같은지라 나중에 블로그를 옮길때에도 같은 테터계열끼리는 쉽게 데이터 교환이 가능합니다.

그럼 서비스형 블로그들을 조금씩 보도록 하죠.
첫번째로 테터계열인 tistory가 있습니다.
티스토리 로고

누르면 이동

국내에서 "실제로 블로그를 할 생각인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곳입니다. 기업 블로그들이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기도 하지요. 포털사이트 다음의 계열인 블로그로써 다음 메인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블로그이기도 합니다. 또 우리나라 서비스형 테터계열 블로그중에 첫번째로 생긴곳이라 수많은 스킨들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용량이 무제한이라는것도 끌리는점이지요. 처음 설정도 상당히 쉬운편입니다.

문제라면, 이곳에 둥지를 틀기위해서는 현재 티스토리를 사용하고있는 사람의 "초대"가 필요합니다. 다시말해 인맥이나 인정이 필요하다는것이지요...게다가 최근에는 거의 초대장을 이용자들에게 주지 않는 모양이라 입성하기가 조금 까다로울듯 합니다.

두번째로는 非테터계열인 이글루스가 있습니다.
이글루스 로고

누르면 이동

주로 전문가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음악을 하는사람이 음악블로그를 운영한다던지, 만화가가 만화블로그를 운영하는등 블로그 주제와 그 블로그 주인의 직업이 일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제가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단정은 못하겠지만 좀 험한 사람들이 서식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쪽은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sk컴즈에서 운영을 하기에 뭔가 연동이 되기도 한다던데...역시 사용해본바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쪽은 처음부터 서비스형으로 개발된 곳이라 테터계열보다 좀 개방성이 덜하기도 합니다. 테터쪽으로 옮길때 좀 힘들기도 하고요.
가입은 일반적으로 가입 가능합니다. 네이트,엠파스 계정이 있다면 그 계정으로도 가능하고요.

세번째로 현재 이 블로그가 있는 테터계열 텍스트큐브닷컴이 있습니다.
텍스트큐브닷컴

누르면 이동

IT계열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다수는 아니지만 다른 주제로 글을 쓰시는 분들보다 더 많은편이지요. 심지어 중학생, 고등학생 조차도 프로그래밍에 대해 논할정도....
구글코리아에서 운영중으로 구글 검색에는 100%잡히게 됩니다. 또 전체 이용자가 적어서 상당히 가족적이고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가 강합니다.
다만, 최근의 운영이 안좋아서 티스토리쪽으로 빠져나가는 분들도 일부 계십니다.
음악파일을 직접 업로드하는것이 불가능하고 스킨에 일부 제한이 있는것을 제외하면 거의 티스토리와 구조는 유사합니다.

이로써 대략적인 내용은 살펴보았슴다. 나중에 초보라면 꼭 알아야될 블로그 스피어에 대한 내용도 포스팅 해 올리겠습니다.

2010년 1월 5일 화요일

신호등 님으로 부터 바통 터치!

※ 이번 바톤의 룰 설명

1. 먼저 바통을 받으신분은 발자취에 닉네임을 씁니다.

2. 받으신 질문에 예능이 아닌 다큐(?)로 성심성의껏 답변을 합니다.
(단, 폭파나 패스 등은 불가능합니다 ㅋㅋ)

3. 다 쓰셨으면 다음에 바톤을 이어받으실 두분과
그분들에게 해주실 재미난(?) 질문 5개를 써주세요.
(공통질문으로 해주셔도 좋구요, 아니면 따로 해주셔도 좋습니다.)

4. 각 질문 이외의 기본적인 양식은 꼭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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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잉여스러운 바톤의 발자취
(받으신 분은 닉네임을 써주세요)

코코페리->Kyou->불법미인->초보->Ari.es->배치기->현루->에카->루마누오->존스미스->건탱이->얄루카->신호등->아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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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나 묵혀 두었던 바톤을 이제서야 받아씁니다;;;
1. 2010년에는 어떤 것이 기대 되십니까?
음... 한 3개쯤 되는데요.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키즈모노가타리 극장판.
에반게리온:급
(이건 2010년 내로 안나올듯 하지만....)
...

뭔가 IT관련된 답변을 기대하셨다면 죄송...
랄까, IT계열도 물론 기대되는것은 많습니다. 일단 국내에 스마트 폰이 풀리면서 '삼국무쌍'이 벌어질것 같은 예감도 들고요...
무엇보다 올 한해는 터치로 부터 벗어나는 한해가 될듯 합니다...
넵, 뭔소리인지 잘 이해가 안되는게 정상입니다... 쉽게 말해 터치로 포인팅하는 시스템이 사그라들고 또 다른 포인팅 시스템이 등장할것이란 이야기이죠. 증강현실과 맞물려서 아마 올해 말쯤에 확실히 그 윤곽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러네요, 올해안은 아니지만 적어도 뭔가 이슈될만한건 있을겁니다.

2. 아하하라님에게 마이크로소프트란?
...밥줄?
..........
넵, 가면 밥주는곳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관계자분들 죄송;;)

진지하게 말하자면 저에게 첫 기회를 준, 아주 고마운곳입니다. 물론 우분투 유저 입장에서는 흉보고 막 깎아내리지만(...)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의 믿음직스럽지도 않은, 성실하지도 않은 고3을 믿고 윈도우 프론티어 같은 일을 시킬만한 기업은 아마 전 세계에서 유일할겁니다.
...좋은 말입니다. 절대 뭐 '그만큼 관심이 없는거지'라든지 그런건 아닙니다. 반어법도 아니에요...

3. IT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2003년까지 펜티엄mmx를 쓰다보면 자연스레 관심이 생깁니다.
...넵, 진짜로요. 2003년까지 주 컴퓨터가 펜티엄 mmx여서 그 성능을 한도까지(...) 끌어내기 위해 IT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리눅스도 기웃거려 보고...여러모로 엄청난 시절이었습니다. html페이지 하나에 몇분씩 걸린다던지...그로인해 센트리노 노트북(이것도 지금은 그닥 좋은 사양은 아닙니다만...)을 굴리고 있는 지금도 삽질을 위해 기다리는것에는 도가 텄습니다...

4. 2010년에 이러지 않았으면 하는것들은?
음...리눅스에서 에러같은것 좀 안났으면...블루스크린과 공포의 비치볼, kill명령이 없는 한해가 되기를...

5. 2010년 새해 목표나 다짐!
블로그 좀 영양가 있게 운영하기! 대학생활 잘하기! 알코올은 적당히(...)

다음으로 받아가실 분은...
일단 제 동생인 daydream.
1. 2010년에는 어떤 것이 기대되나?
2. daydream에게 여자4명이란?
3. IT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무엇?
4. 2010년에 이러지 않았으면 하는것들은?
5. 2010년 새해 목표나 다짐!

다음으로...bardisch님?
1. 2010년에는 어떤 것이 기대되나요?
2. bardisch에게 닉네임의 발음이란?
3. IT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4. 2010년에 이러지 않았으면 하는것들은?
5. 2010년 새해 목표나 다짐!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제 주위 블로거 분들, 트위터에 '거주'하시는 분들, 또 이 블로그에 들려주시는 분들도~

p.s.대기중인 글이 2개... 완성되면 공개하겠슴다...